• [육아/교육] 늙다리 - 우리말 바른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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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8.03.17 09:09:54
  • 조회: 245
새로는 오랜만에 할머님 댁을 찾았다. 6개월 만에 찾은 할머님께 새로는 미안한 마음 뿐이다. 할머니와 대화를 나누는 새로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새로 : 할머니! 잘 지내셨어요? 자주 찾아 뵙지 못해서 죄송해요.
할머니 : 아구~, 우리 손주가 다 커서 회사를 다닌다는데, 바쁘면 어쩔 수 없지?
새로 : 그 사이 우리 할머니 주름이 더 늘었네~?
할머니 : 노닥다리가 다 그렇지 뭐.
새로 : 할머니는 참~! 우리 할머니가 얼마나 멋쟁인데.
할머니 : 그러냐~? 역시 우리 손주가 최고네.(하하하)
새로 : 정말이에요. 할머니 정말 멋쟁이인걸요!

▶ 여기서 잠깐
‘~가 노닥다리 같다’, ‘~같은 노닥다리’라는 표현을 할 경우가 종종 있다. 이는 늙은 짐승, 또는 늙은이를 표현하는 단어로 ‘늙다리’라고 해야 맞는 어휘이다.

* 늙다리 : 늙은 짐승, 늙은이.
* 할머니 : 늙다리가 다 그렇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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