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태크/금융] 주식형펀드 수익률 '좋다가 말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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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뉴시스 기사·사진 제공
  • 08.03.11 09:15:58
  • 조회: 282
최근 상승 흐름을 유지해 오던 국내외 주식형펀드 수익률이 또다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주도주 부재 등으로 박스권 장세가 이어지면서 주력펀드들이 저조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그나마 금펀드 등 일부 섹터펀드들이 견조한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9일 펀드평가사 모닝스타코리아에 따르면 지난주(3일~6일) 국내 주식형펀드 수익률은 -2.26%에 그쳤다. 1개월 수익률은 0.02%로 플러스를 기록했지만, 연초이후수익률 역시 -9.71%를 나타내고 있다.

펀드별로는 '농협CA올스타적립식주식1'이 -3.81%로 가장 저조한 수익률을 보였으며, '미래에셋디스커버리플러스주식형(C-A)', '미래에셋디스커버리주식형', '미래에셋3억만들기인디펜던스주식K-1' 역시 -3%대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특히, 미래에셋펀드는 30개 하위 수익률 펀드 중 11개를 차지해 최근과 같은 박스장세에서 힘 발휘를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KB신광개토선취형주식'이 -2.81%, '한화성장주식1'이 -2.52%, '푸르덴셜핵심우량주플러스주식1C'이 -2.41%를 각각 기록했다. 반면, 최근 삼성그룹 특검에도 불구하고 '한국삼성그룹주식형-자(A)'가 -0.23%의 양호한 수익률을 보였으며, '한국투신의 7개 펀드가 -1%미만의 수익률로 선방했다.

해외 주식형펀드 역시 저조한 수익률을 기록하기는 마찬가지. '유리글로벌거래소주식1'가 -4.39%의 주간 수익률을 기록한데 이어 '미래에셋아시아퍼시픽스타주식1'이 -3.26%의 수익률에 그쳤다. 이에반해 하나UBS 해외펀드들의 수익률은 대체로 양호한 모습을 나타냈다. '하나UBS베?트셀렉션해외재간접K-1'이 유일하게 플러스 수익률을 달성했고, '하UBS베스트셀렉션해외재간접1'과 '하나UBS글로벌에셋셀렉션해외재간접1'이 각각 0~-2%대의 수익률을 보였다.

선진국시장에 투자하는 펀드와 신흥시장에 투자하는 펀드들의 수익률은 다소 엇갈린 모습이었다. '산은S&P재팬주식1클래스A'와 '피델리티재팬종류형주식-자'는 선진국시장 투자펀드들이 -5~-7%대의 수익률을 기록한데 반해 '삼성라틴아메리카주식종류형자1A', '신한BNP봉쥬르중남미플러스주식'등 상당수의 신흥시장 투자펀드들이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한편 섹터펀드의 선방도 눈에 띄었다. 금값 급등에 힘입어 '기은SG골드마이닝주식자C3클래스' 등 금펀드의 수익률이 플러스를 나타냈다. 또 '우리CS글로벌천연자원주식클래스A'도 -1%대의 수익률을 보이며 타 펀드 수익률에 비해 비교적 양호한 수익률을 나타냈다.
그러나 최근 원자재값 급등에도 불구하고 주식시장 침체 탓에 '도이치DWS프리미어에그리비즈니스주식' 펀드는 -1%의 수익률에 그쳤으며, '미래에셋인디아인프라섹터주식형자1' -9%의 저조한 수익률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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