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뜰정보] 가지런한 치아를 향한 욕망…여성의 치아 교정에 대한 궁금증(1) - 생활 속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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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8.03.07 09:03:49
  • 조회: 251
30대 회사원 이 모씨는 최근 치아 교정을 시작했다. 만만치 않은 비용과 기간 때문에 망설였지만 더 늦기 전에 사춘기 이후로 자신을 괴롭혀온 ‘덧니 콤플렉스’에서 벗어나기로 했다. 손바닥으로 가리지 않고 시원하게 미소 짓고픈 마음은 모든 여성들의 바람. 하지만 그 비용과 기간 때문에 결정이 쉽지 않은데…. 치아 교정, 언제, 어떻게 해야 할까. 나에게 알맞은 치아 교정법은?

When 영구치를 모두 교환했다면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교정할 수 있다. 다만 나이가 어릴수록 뼈가 움직이는 정도가 빠르고 잇몸도 예쁘게 만들어져 교정이 수월하다.
교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잇몸 뼈의 상태와 치아 뿌리의 길이다. 잇몸 뼈는 이를 잡고 있는 뼈. 잇몸 뼈가 단단히 치아를 지탱해주지 않으면 교정 중 이가 빠지거나 부러질 수 있다.
나이가 어려도 잇몸 뼈 상태가 좋지 않다면 교정은 피하는 것이 좋다. 치아 뿌리는 잇몸 속에 박혀 있는 치아 아랫부분을 말한다. 잇몸 속 치아 뿌리의 길이가 잇몸 밖에 머리 부분의 길이와 최소한 같거나 더 길어야 안전하게 교정할 수 있다. 이러한 치아 상태는 치과에서 X-ray 촬영을 통해 진단가능하다.
X-ray 촬영이 불가능한 임신 초기 임산부는 중기나 출산 이후 교정을 하는 것이 좋다. 당뇨나 갑상선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는 치아 반응이 정상적으로 나타나지 않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더욱 세심한 진단이 필요하다.

How 치아 교정은 교정 장치에 따라 협측 교정과 설측 교정으로 나뉜다. 협측 교정은 교정 장치가 치아 겉으로 드러나는 일반적인 교정을 말한다. 교정 장치의 종류에 따라 금속(메탈) 교정과 투명(레진·세라믹) 교정으로 나뉘는데 20, 30대 여성이라면 금속보다 표시가 덜 나는 투명 교정을 많이 한다.
비밀 교정이라고도 불리는 설측 교정은 치아 안쪽으로 교정 장치를 부착해 겉으로 교정 장치가 드러나지 않는 교정법이다. 겉으로 표시가 전혀 나지 않는 것이 큰 장점이지만 협측 교정에 비해 6개월 정도 기간이 더 소요되며 양치질이 어렵고 발음상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비용도 협측 교정보다 2배 더 비싸다.
최근에는 ‘콤비(Combi)'라고 하여 겉으로 보이는 부분이 많은 위쪽은 설측 교정을, 아래쪽은 투명 교정을 하는 교정법이 인기다. 치아가 한두 개 이탈되어 있거나 삐뚤어진 정도가 크지 않으면 따로 교정 장치를 부착하지 않고 끼고 뺄 수 있는 투명교 정기로 간편하게 교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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