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몽타주제작자(1) - 잘 나가는 이색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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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출처 : 한국고용정보원 자료제공(www.work.go.kr)
  • 08.03.05 09: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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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현장에서 사건을 목격한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보이지 않는 범인의 얼굴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바로 몽타주제작자입니다.

■ 어떤 일을 하시나요?
갈수록 지능적인 범죄가 늘어가고 있어 수사기법 또한 과학적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용의자를 검거할 때 가장 기본이 되는 게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용의자의 얼굴을 그리는 ‘몽타주(montagr)’입니다.
실제 범인의 얼굴과 똑같을 순 없겠지만, 수사 현장에서는 상당한 실마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범인검거에 단서를 제공할 수 있는 몽타주를 그리는 사람이 바로 몽타주제작자입니다.
이들은 사건이 발생하면 제일 먼저 목격자를 수배하게 됩니다. 목격자와의 인터뷰를 통하여 목격자의 심리상태를 파악합니다. 즉, 제대로 몽타주제작에 필요한 진술을 해 줄 수 있는 상태인지 파악을 합니다.
이때 필요에 따라 법 최면을 이용하여 숨어있는 기억들을 집어내기도 합니다. 인터뷰를 통하여 상태를 파악하고 목격자와의 친밀도를 높인 후 실제 몽타주 작성에 들어갑니다.
원활한 대화가 이뤄지지 않으면 목격자가 심리적인 부담을 느껴 자신이 본 모습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기 때문에 몽타주작성에 앞서 대화를 통해 안정시키고, 사건당시를 떠올리게 하는 것도 몽타주작성전문가의 주요 업무입니다. 목격자가 어리다거나 피해를 당해 병원에 있는 경우 직접 방문하여 작성하기도 합니다.
몽타주 작성 시에는 목격자와 함께 미리 입력되어 있는 11,000개에 이르는 여러 가지 형태의 얼굴을 이루는 머리, 눈, 코, 입 등의 부분들을 보여주면서 용의자의 얼굴을 완성시켜 나갑니다. 얼굴형이 완성된 후에는 모발을 바꾸어 작성합니다.
얼굴 이 외에도 목격자가 본 용의자의 추정 나이 등도 몽타주 작성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렇게 완성된 몽타주에 안경이나 다른 장신구 등을 입혀 최종적인 몽타주를 완성합니다.
완성된 몽타주를 다시 한 번 목격자에게 보여주어 확인한 후 수사 담당부서에 보내어 수배에 도움을 줍니다.
범인이 체포되었을 경우 몽타주와 실제 범인의 얼굴을 비교하면서 자신이 제작한 몽타주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확인하고, 다음 몽타주 작성 시 참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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