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통신] 현대인의 치매 현상(1) -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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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8.03.05 09:41:53
  • 조회: 300
1. 계단에서 굴렀다. 훌훌털고 일어났다.
그런데 내가 계단을 올라가고 있었는지, 내려가고 있었는지 도통 생각이 안난다.

2. 아침에 일어나서 이를 닦을려고 화장실에 갔다.
그런데 내 칫솔을 도대체가 찾을 수가 없다. 색깔도 기억이 안난다. 달랑 3개의 칫솔중에서…

3. 출근 하려고 집을 나서다가 잊은것이 있어서 도로 집에갔다.
그런데 내가 뭘 가지러 왔는지 생각이 나지 않는다. 한참을 고민하고 찾다가 애꿎은 우산하나를 가져왔다. 그날은 하루종일 햇빛이 쨍쨍했고, 그날 저녁 학원에서 교재없이 공부를 해야만 했다.

4. 자장면을 시켰다.
다 먹고 난 내 자장면 그릇 위에…
한 입만 베어먹은 단무지가 여러개 있다.

5. 대학교 1학년 중간고사
내가 생각해도 너무 완벽하게 시험을 본 것 같았다. 공부도 열심히 했으니…
며칠후 교수…
“시험칠 때 학번란에 30835라고 쓴 학생 나와!!”
그렇다. 나 고 3때 3학년 8반 35번이었다.

9. 전화를 하려고 가방 속에서 휴대폰을 꺼냈다.
그런데 내 손에 들려진 것은…
우리집 무선전화기였다. 많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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