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업뉴스] ‘영어 말하기’ 고득점 평소 습관이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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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경향신문 자료제공(www.khan.co.kr)
  • 08.03.04 09:18:12
  • 조회: 313
취업시즌에 영어 말하기 능력은 대부분 예비 직장인의 ‘필수 항목’으로 꼽힌다. 국내에서 시행중인 영어 말하기 시험 가운데 몇 가지의 실전 요령을 추려봤다. 컴퓨터로 시험을 치르는 CBT방식과 직접 시험관과 인터뷰하는 방식 두가지로 나뉘는데, 평소에 영어로 자신의 생각을 꾸준히 말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는 점은 공통분모다.

TOEIC Speaking and Writing Tests
채점자가 응시자의 답변을 채점한다. 고득점을 하려면 평소 방송문, 광고문, 지시문 등을 읽는 습관을 갖도록 한다. 출제 지문이 일반적으로 크고 명료하게 읽어야 하는 방송문, 광고문, 지시문 등이기 때문이다. 기존의 TOEIC 시험을 준비했던 수험자는 집에 있는 TOEIC 자습서의 지문을 활용하면 좋다.
TOEIC 교재에 나와있는 다양한 사진을 모아두는 것도 좋다. 그림 묘사 문제의 경우 기존의 TOEIC 교재 중 듣기 파트I에 나온 사진을 연습 자료로 이용한다. 자신의 의견을 남에게 전달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진에 대한 묘사도 차근차근 설명하는 습관을 들이자. 또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의사 표현 습관을 갖도록 한다. 직장 생활이나 일반 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상적인 질문에 신속하고 적절하게 응답할 수 있는지를 측정하므로, 너무 어려운 표현들은 피하고 쉽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표현을 사용하면 된다. 평소 다양한 주제에 대하여 제한된 시간 내에 의견을 표현하고 그에 대한 질문에 대답하는 연습을 하자.

G-TELP(General Tests of English Language Proficiency)
G-TELP 말하기 시험은 화면에 문제가 제시되고 원어민의 목소리로 질문이 제시되면 수험자가 답을 녹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말하는 능력을 내용·문법·유창함·어휘·발음의 5개 영역으로 채점한다. 각 파트에 대한 수험자의 답변을 영역별로 최하 0점에서 최고 4점까지의 5점 척도로 평가한다.
이 시험은 수험자의 답을 녹음해서 채점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조금 느리더라도 또박또박 상대방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발음해야 한다. 또 현재 살고 있는 곳이나 고향에 대한 질문에 대비하자. 개인 신상정보를 제공하는 문제로 자주 출제된다. 단순하게 장소에 대한 답변을 하는 것보다 그 지역에 대한 추가정보를 제시하는 것이 고득점을 위한 방법이다. 본인이 살고 있는 지역이나 고향에 대한 간략한 위치 정보는 미리 연습해 두자.
무엇보다 자신감 있고 성실하게 대답하도록 한다. 모든 질문을 다 알아들을 수 없는 경우도 많다. 그래도 “흠…”의 단발성 의성어로 일관하기보다는 “I‘m afraid I couldn’t catch what you said” 식으로 말하면 성의있어 보인다.

OPIc(Oral Proficiency Interview-computer)
미국의 언어능력평가기관인 ACTFL의 OPI를 이러닝 기업인 크레듀가 ACTFL과 공동으로 인터넷 기반으로 개발한 영어 말하기 능력 평가 시험이다. 문법·단어·유창함·발음 4가지 영역이 기본 평가기준으로, 일관성을 가지고 순발력 있게 대처하는 능력, 의미전달 단위의 길이와 구성 능력, 주제표현 능력, 의사전달 능력 등을 총체적으로 평가한다.
OPIc 예상문제 중 출제 확률이 높은 자기소개, 직업, 가족 등의 질문에 대한 답변은 미리 준비하는 게 좋다. 특히 자기소개 질문은 거의 내용이 바뀌지 않으므로 연습을 통해 입에 익힌다.
하루에 한개씩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도록 한다. 인터넷이나 신문 혹은 주변으로부터 들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루에 하나씩 옆 사람에게 전해주다보면 실력이 조금씩 늘어난다. 효과적으로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서는 내용을 논리적, 순차적으로 표현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BULATS(Business Language Testing Service) Speaking Test
기업들의 실제 비즈니스 상황에서 요구하는 의사소통을 평가하기 위해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이 개발한 비즈니스 영어능력 평가시험이다. 전세계 30개 이상 국가에서 기업들이 영어능력 평가 기준으로 사용하고 있다.
외국인 시험관과 1대 1 인터뷰 방식으로 15분간 진행되므로 의사소통의 다양한 요소들이 종합적으로 평가된다. 1대 1 인터뷰, 프리젠테이션, 상황극 및 토론의 3단계로 진행된다. 구사어휘·구문 등의 수준, 정확성, 논리성 및 일관성, 아이디어의 체계화, 효율적인 의사소통 등이 평가기준이다.
1대 1 인터뷰이므로 자신감 있고 성실하게 해야 한다. 서론-본론-결론으로 논리적으로 내용을 구성하고, 전달할 포인트를 빠르게 메모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영어 프리젠테이션의 경우 제대로 갖춰진 문장으로 말하는 연습을 하는 게 좋다. 3단계인 상황극은 평소에 동료나 친구와 간략한 비즈니스 미팅 상황을 설정하고 역할을 분담하여 대화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원활하게 대화를 이끌어가는 능력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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