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뜰정보] 항상 촉촉하게~ 의학원리를 적용해 피부일과표를 만들어 보자③ - 내가 예뻐지는 이유

    이 게시글을 알리기 tweet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8.02.22 09:25:54
  • 조회: 223
신시부터는 우리 몸의 오장육부와 피부가 다같이 긴장이 풀어지고 피로해지는 때이므로 적당히 휴식을 취하면서 몸의 흐름에 따라 주어야 한다. 따라서 오후 3시 30분이 지난 신시부터는 적당히 휴식을 취해주어야 하며 몸을 따뜻하게 해야한다.
신시, 곧 오후 3시 30분 이후부터 몸이 피곤한 것은 병이 아니며, 긴장이 풀어짐으로써 자연스럽게 생기는 생리적 피로라 할 수 있다.
이 시간 이후부터 찬 바람을 많이 쐬거나 무리하게 일을 하면 건강에 해롭다. 피부 관리의 측면에서 보면, 아침에 일어나 미시(오후 1시 ~ 3시)까지는 피부가 긴장상태에 있으므로 이 시간에는 피부병에 잘 걸리지 않는다.
그러나 폐기능이 약한 사람은 피부를 보위하는 위기 또한 그 기능이 저하되므로 특별히 피부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한편, 위기가 피부 밑으로 들어간 신시(오후 3시 30분 이후)부터는 피부의 긴장이 풀어지고 약해진 상태이므로 충분히 휴식을 취해주고 찬 바람을 피하며 맛사지나 영양공급 등의 피부관리를 해 주는 것이 좋다.
7시 30분, 피부도 집으로 돌아가 쉬고 싶다
오후 5시 30분 ~ 7시 30분까지는 신장의 기운이 왕성한 시간이다. 신장은 피를 걸러내고 정화하여 우리 몸에 치명적일 수도 있는 노폐물을 제거한다. 신시 때 몸 속의 찌꺼기가 배출되고 피가 정리정돈된 다음의 이 시간에는, 우리 몸의 모든 기운과 진액들이 아주 깨끗하고 진수한 물질로 변해가게 된다.
곧 유시에 이러한 상태가 유지되어야만 다음 날의 시작인 인시에 눈을 떴을 때 온 몸이 상쾌하게 될 수 있다.
또한 이 시간쯤이면 진시와 오시에 먹었던 음식물이 어느 정도 소모되었을 때이므로 가볍게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그러므로 다음날 아침의 진시에 밥을 먹을 때까지 보충하는 의미에서 죽처럼 부담이 적고 소화가 잘되는 음식물을 먹어주는 것이 좋다. 또한 신장기능이 왕성한 유시는 해가 지고 어둠이 깔리기 시작하는 시간이다.
따라서 집으로 들어가 활동을 줄이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 우리 몸도 긴장이 풀어지고 피부도 외부 조건에 약해진 상태이므로 가급적이면 외출을 삼가고 몸을 따뜻하게 해줘야 한다.
유시(오후 5시 ~ 7시) 이후에 바깥바람을 많이 쐬고 무리하게 활동하는 것이 생활습관화되면 피부는 빨리 노쇠해지고 거칠어지며 타고난 건강 또한 급속히 해치게 된다. 가벼운 음식섭취와 충분한 휴식, 이것이 유시에 지켜야 할 필수 사항이다.

  • 이글은 실명인증이 완료된 회원이 작성한 글입니다.
  • 목록으로
  • 글수정
  • 글삭제
  • tweet tweet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글쓴이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