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아/교육] 우리 아이, 현명하게 꾸짖고 칭찬하는 기술(5) - 생활 속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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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8.02.15 10:04:24
  • 조회: 242
칭찬은 구체적으로 하라
꾸짖음만큼이나 칭찬도 아이의 안정적인 정서 발달에 중요한 일이다. 칭찬이나 인정을 받으면 아이는 자신감이 생기고 어떠한 일이든 스스로 해보려는 욕구가 샘솟는다. 그렇다고 무작정 칭찬만 하라는 건 아니다. 칭찬을 자주 하면 오히려 칭찬이 일상적인 말로 느껴져 효과가 떨어진다.
칭찬을 할 때는 구체적으로 한다. 막연한 칭찬만 계속하면 아이가 칭찬에 대해서 무감해질 수 있다. 두루뭉술하게 이야기해봤자 아이들의 입장에서는 아무 효과가 없다는 말이다. “싫어하는 반찬도 잘 먹네”, “지난번보다 2개 더 맞았네” 식으로 구체적인 행동에 대해 구체적으로 칭찬하자.
칭찬을 할 때는 아이의 입장에서 칭찬한다. 아이가 심부름을 잘했을 때 “엄마를 도와줘서 정말 고맙다”와 같이 엄마 자신을 기준으로 말하면 안 된다. 그보다는 “심부름을 의젓하게 잘해서 기분이 좋겠구나”라는 식으로 아이의 입장이 되어서 칭찬을 한다.
칭찬을 할 때는 스킨십과 함께하면 좋다. 칭찬의 말과 함께 부드러운 스킨십을 덧붙여 엄마의 따뜻한 마음과 진심이 잘 전해지도록 하자. 스킨십을 많이 나누면 아이가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을 수 있어서 좋다. 많은 엄마들이 아이의 행동을 바로잡고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의도적으로 아이에게 칭찬을 한다. “잘할 수 있지?”와 같이 아이에게 어떤 행동을 기대하고자 하는 칭찬은 아이를 긴장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아이 혼낼 때 이런 말은 안 돼요!
●경고, 지시 “말 안 들으면 너만 놔두고 가버린다”는 위협은 아이의 불안감을 조성한다.
●비난, 모독 “너는 정말 거짓말쟁이다. 참 걱정된다”라는 식의 빈정거림은 아이를 부정적으로 자라게 한다.
●명령, 지시 “잔소리 말고 빨리 장난감 정리해”라는 명령형의 말은 아이의 반발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설교, 교화 “넌 아직 어리니까 안 돼” “계속 이러면 나쁜 아이다”라는 식의 설교가 습관화되면 설득력이 없다.
●심문, 진단 “네가 그랬지? 네가 하기 싫으니까 그랬지?”라는 식으로 단정하는 말투는 아이를 주눅 들게 만들거나 반항적으로 만든다.
●과도한 칭찬 “너는 천사 같은 아이니까 틀림없이 할 수 있어”라는 식의 지나친 칭찬은 아이가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게 한다.
●문제 회피 “너는 그런 것 신경 쓰지 말고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된다”라는 말은 아이의 의존심을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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