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져/여행] 김남일 "한국축구 실력 증명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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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뉴시스 기사·사진 제공
  • 08.02.14 09:30:53
  • 조회: 10547
"한국축구의 실력을 증명하겠다!"
허정무호의 '캡틴' 김남일(31)이 해외파가 빠진 2008 동아시아축구연맹(이하 EAFF) 선수권대회서 선전을 다짐했다.
김남일은 지난 6일 투르크메니스탄(이하 투르크)과의 2010 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1차전을 마치고 소속팀 훈련 참가차 일본 고베로 떠났다 13일 오전 9시 인천국제공항에서 대표팀에 재합류, 대회 장소인 중국 충칭으로 떠났다.
밝은 표정으로 인터뷰에 응한 김남일은 "지난 투르크메니스탄전서 해외파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며 "후배들에게 좋은 자극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시 선수들이 빠졌지만 국내파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한국축구의 실력을 증명하고 싶다"고 다부진 각오를 드러냈다.
그는 EAFF 선수권대회서 만나는 북한과 일본에 대해 신경쓰는 모습이었다.
김남일은 북한과의 전초전이 오는 3월 26일 평양서 열리는 월드컵 3차예선 2차전을 앞두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지만 긴장감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나도 북한과는 첫 대결이라서 다른 경기보다 긴장된다. 선수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며 "좋은 상대를 만나는 만큼 긴장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 일본과의 대결에 대해서는 "우리의 전력을 시험할 수 있는 좋은 시험무대가 될 것"이라는 입장이다.
이밖에 그는 선수들이 잘 따르고 있어 주장으로서 특별히 어려운 점은 없다며 "경기장에서 집중해서 뛸 수 있는 조건을 만드는 것이 내 임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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