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져/여행] 성시백, 쇼트트랙 월드컵 500m 비공인 세계新 2관왕

    이 게시글을 알리기 tweet

  • 글쓴이 : 뉴시스 기사·사진 제공
  • 08.02.13 09:20:52
  • 조회: 11383
성시백과 이승훈이 200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월드컵 6차 대회에서 2관왕에 오르며 한국의 자존심을 살렸다
성시백(21, 연세대)은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500m 2차 레이스에서 41초160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성시백은 준준결승에서 41초051을 기록하며 비공인 세계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공인기록은 프랑소와 해멀린(캐나다)이 지난 2007년 10월 세운 41초066이다.
500m 1차 레이스에서 아쉽게 2위에 그쳤던 성시백은 곽윤기(신목고), 이승훈(한국체대), 이호석(경희대)과 함께 출전한 5000m계주에서도 6분43초882의 기록으로 여유있게 우승, 2관왕을 차지했다.
전날 1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승훈은 1000m에서 1분27초223를 기록하며 아폴로 안톤 오노(미국, 1분27초137)에게 뒤져 은메달에 그쳤으나 5000m 계주 우승으로 2관왕에 등극했다.
곽윤기는 500m 2차 레이스에서 41초256을 기록, 성시백의 뒤를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고 이호석도 1000m에서 1분49초650을 기록하며 동메달을 추가했다.
여자 3000m 계주에서도 양신영(분당고), 신새봄(광문고), 박승희(서현중), 정은주(한국체대)가 4분09초938을 기록, 중국(4분09초981)을 간발의 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여자대표팀의 에이스 진선유(단국대)는 1000m 경기 중 중국의 멍샤오슈와 부딪히며 부상을 당해 3000m 계주 결승에 출전하지 않았다.
여자 1000m에서는 양신영(분당고)이 1분31초786를 기록하며 중국의 왕멍(1분31초080), 미국의 로터 캐서린(1분31초266)에 이어 3위에 머물렀고 여자 500m 2차 레이스에서도 신새봄(광문고), 박승희(서현중)가 결승 진출에 실패, 각각 5위와 7위에 그쳤다.
  • 이글은 실명인증이 완료된 회원이 작성한 글입니다.
  • 목록으로
  • 글수정
  • 글삭제
  • tweet tweet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글쓴이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