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져/여행] 포웰, 무릎 부상으로 시드니그랑프리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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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뉴시스 기사·사진 제공
  • 08.02.13 09: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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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아사파 포웰(26, 자메이카)이 무릎 부상으로 오는 16일 시드니에서 열리는 육상 그랑프리대회에 출전하지 못한다.
로이터통신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남자육상 100m세계기록(9초74) 보유자인 포웰이 지난 주 자메이카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계단을 올라가다가 넘어져 무릎을 다쳐 시드니그랑프리에 불참한다고 보도했다.
포웰은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나처럼 덩치가 큰 사람이 넘어지면 무릎이 버텨낼 수 없다"면서 "부상으로 인해 훈련에 일시적으로 공백이 생기겠지만 크게 심각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베이징올림픽을 준비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포웰은 세계기록을 보유하고 있지만 올림픽에서는 아직까지 금메달을 따내지 못했다.
이어 "다행히도 점점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며 "이번 주는 간단한 훈련을 할 예정이어서 부상을 입은 것이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다"고 덧붙였다.
그는 "시드니대회에 출전하지 못하는 것을 부상에 대한 경고라고 생각하고 이후 멜버른대회에는 출전할 것"이라며 "날이 지날수록 점점 좋아지고 있기 때문에 달리는 것은 문제 없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포웰은 11일 밤 호주에 도착했으며 오는 21일 멜버른에서 열리는 IAAF(국제육상경기연맹) 그랑프리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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