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아/교육] 쌉싸래하다 - 우리말 바른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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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8.02.11 08:50:20
  • 조회: 214
미영은 집에 놀러온 혜정과 함께 점심식사 준비를 하고 있다. 설날 만든 몇 가지 나물로 비빔밥을 먹기로 한 두 친구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미영 : 혜정아, 너 뭐 먹고 싶어?
혜정 : 우리 점심은 대충 먹자. 설날 남은 나물로 비빔밥 해 먹을까?
미영 : 그래, 그렇게 하자. 냉장고에서 나물 꺼내.
혜정 : 그래, 큰 그릇에 ‘쓱쓱’ 비벼서 먹자. 맛있겠다.
미영 : 자자~ 고사리도 넣고, 도라지도 넣고…
혜정 : 어디 맛 좀 볼까?
미영 : 어때?
혜정 : 좀 쌉싸름한데…
미영 : 그래? 도라지가 너무 많이 들어갔나? 어디 나도 한번~!!

▶ 여기서 잠깐
보통 음식의 맛을 볼 때, 조금 쓴 맛을 가르켜 ‘쌉싸름하다’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쌉싸래하다’의 잘못된 표현으로 주의하여 사용하도록 하자.

* 쌉싸래하다 : [형용사]조금 쓴 맛이 있는 듯하다.

* 혜정 : 좀 쌉싸래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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