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태크/금융] 해외주식형, 브릭스도 자금유입 끊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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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뉴시스 기사·사진 제공
  • 08.02.05 09: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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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스펀드를 비롯한 해외주식형펀드로 자금유입이 급감했다. 지난달 31일에는 20억원 이상 신규자금이 유입된 펀드가 전무했다.
4일 굿모닝신한증권에 따르면, 이날 해외주식형펀드는 재투자분(4063억원)을 제외시 418억원이 유출됐다. '봉쥬르차이나주식 1'과 '슈로더브릭스주식형자(A)'에서 각각 49억원, 48억원이 빠져나갔고 '미래에셋차이나솔로몬주식 1종류A', 'KB차이나포커스주식형재간접Class-A'에서 37억원, 32억원의 자금이 유출됐다.
전날 404억원에 이어 이틀째 자금유출이 지속됐고 최근 들어 순현금흐름이 1일 1000억원 미만으로 급감한 상태다. 환매기간 등을 감안시 1월 중순 이후 아시아 증시의 동반급락 영향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분석된다.
권정현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해외펀드는 1일 증가액 20억원 이상 펀드가 없을 정도로 유입세가 급속히 하락해 이틀연속 자금 순유출을 보였다"며 "자금 환매는 약 5~9영업일 이전에 신청된 것으로 추정할때 1월 중순 이후 아시아 증시 동반급락 등 영향으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됐음을 알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주식형펀드는 꾸준히 저가매수 자금이 유입되며 반등의 불씨를 지피고 있다. 이날 재투자분(575억원)을 제외하고 1532억원의 자금이 유입돼 전날(721억원)에 비해 두 배 이상 규모가 확대됐다.
최근 수익률 부진에도 불구하고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펀드로 신규자금이 집중됐다. '미래에셋디스커버리주식형 4 C-A'로 193억원이 몰린 것을 비롯해 '미래에셋솔로몬주식 1', '미래에셋인디펜던스주식형K- 2Class A', '한국네비게이터주식 1classA'로 각각 85억원, 76억원, 72억원이 유입됐다. 반면 20억원 이상 자금이 유출된 국내주식형펀드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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