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률] 설 앞두고 먹튀 ‘상품권 사기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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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뉴시스 기사·사진 제공
  • 08.01.29 09: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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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앞두고 반값할인을 미끼로 사기 사이트가 기승을 부려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인터넷에 상품권을 싸게 판다고 소비자를 유인, 대금만 챙기는 이른바 ‘먹튀형 사기피해’가 잇따르고 있다며 경고했다.
실제 지난해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 등 소비자 신고ㆍ상담기관에 사기 사이트로 인한 피해가 10건 접수됐고, 피해규모는 18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기성 사이트의 특징을 보면 주로 설, 추석 명절 등 상품권 수요가 집중하는 시기에 사이버몰을 개설하고, 소비자를 유인하기 위해 전화번호를 게시하고, 통화연결 후 상담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스팸메일이나 휴대전화메시지(SMS)로 유명 백화점ㆍ할인점 상품권, 주유상품권 등을 50% 할인 판매한다며 10장 이상 대량구매 및 현금결제를 유도하고, 결제 후 사이트를 폐쇄하고 잠적하는 수법을 사용한다.
최근에는 사이버몰 서버 소재지를 해외에 두어 피해 확산의 차단이나 구제를 어렵게 하는 경우도 발생한다고 공정위는 설명했다.
공정위는 대폭 할인을 내세워 현금 결제만 가능한 사이트는 사기일 가능성이 높고 피해 구제가 어렵기 때문에 거래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또 초특가할인, 대박세일 등의 내용의 스팸메일은 열지 말고 바로 삭제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피해를 당하면 추가 피해확산을 막기 위해 즉시 경찰청 소비자원,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 등에 바로 신고해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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