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져/여행] 조재진 풀럼 입단 무산, 존슨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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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뉴시스 기사·사진 제공
  • 08.01.25 09:35:03
  • 조회: 10652
거취를 결정하지 못한 조재진(27)의 풀럼 입단이 물건너갔다.
프리미어리그 풀럼은 미국 국가대표팀 공격수 에디 존슨(23, 캔자스시티 위저즈)을 영입했다.
AP통신은 24일(이하 한국시간) "풀럼이 미국 출신의 존슨과 3년6개월 간의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존슨의 영입으로 풀럼은 브라이언 맥브라이드와 클린트 뎀프시, 케이시 켈러, 카를로스 보카네그라 등을 비롯해 5명의 미국 출신 선수를 보유하게 됐다.
로이 호지슨 풀럼 감독은 "존슨이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맥브라이드의 공백을 효과적으로 메워줄 것이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로써 지난해 12월부터 영국에서 입단 협상을 벌였던 조재진의 풀럼행은 무산됐다.
조재진은 그동안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포츠머스 등에서 테스트를 받았으나 입단 직전 계약이 무산돼 아쉬움을 남겼다.
그는 최근 호지슨 감독에게 "테스트가 필요없는 선수"라는 호평을 받아 풀럼행이 임박한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풀럼이 존슨을 영입함에 따라 조재진이 풀럼에 입단할 가능성은 없어졌다.
한편, 일부에서는 "조재진이 프리미어리그 뿐만 아니라 유럽의 타 리그 진출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히고 있어 그의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조재진은 지난 23일 극비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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