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져/여행] 샤라포바, '여왕' 에넹 격침…남자부, 총가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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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뉴시스 기사·사진 제공
  • 08.01.24 0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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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스타' 마리아 샤라포바가 '여왕' 쥐스틴 에넹을 격침시켰다.
세계랭킹 5위 샤라포바(러시아)는 22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2008년 첫 그랜드 슬램 대회 호주오픈 여자 단식 8강에서 세계랭킹 1위 에넹(벨기에)를 2-0(6-4, 6-0)으로 완파, 4강에 안착했다.
지난해 8월 윔블던 4강 패배 이후 32연승 행진을 구가하던 '여왕' 에넹이었지만 이날은 샤라포바의 적수가 되지 못했다.
샤라포바는 82%의 완벽한 네트 플레이 성공률을 보였고 첫 서브 성공률도 65%를 기록, 1시간 38분만에 완승을 거뒀다.
1세트를 접전끝에 6-4로 따낸 샤라포바는 2세트에서는 단 한 경기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를 펼치며 4강에 합류했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세레나 윌리엄스가 세계랭킹 4위 옐레나 얀코비치(세르비아)에게 0-2(3-6, 4-6)로 패배, 2년 연속 우승이 좌절됐다.
세계랭킹 7위 윌리엄스는 서브에서 난조(첫 서브 성공률 59%)를 보이는 등, 무려 5개의 더블 폴트와 36개의 실책을 저지르며 자멸했다.
윌리엄스는 비록 패했지만 슬퍼할 겨를도 없이 '언니' 비너스 윌리엄스와 함께 복식 8강전 경기를 준비했고 마렛 애니(에스토니아)~메이렌 투(미국) 조를 2-0(6-4, 6-1)으로 꺾고 4강에 진출, 단식 패배의 아쉬움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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