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져/여행] 지단, 축구 컴백방법 놓고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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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뉴시스 기사·사진 제공
  • 08.01.15 10:57:31
  • 조회: 10117
아트사커의 지휘자였던 지네딘 지단(36)이 축구계로의 복귀를 강력히 희망하고 있다.
지단은 13일(한국시간) 프랑스의 주간지인 르퀴프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축구계로 돌아가는 것 이외에는 어떤 목표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심정을 밝혔다.
세계적인 스타플레이어였던 지단은 지난 2006년 독일월드컵 결승전에서 이탈리아의 수비수 마르코 마테라치에게 박치기를 하고 퇴장당한 후 은퇴했다.
지단은 인터뷰에서 "어떤 방식으로 복귀하게 될지는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알제리에서 이민 온 지단은 1998년 프랑스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조국의 우승을 이끌었다.
지단은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말을 이었다.
지단은 "10년이 지났지만 그때의 일은 아직도 나를 흥분시킨다. 나는 그때 26살이었다. 당시 우리 팀은 정말 대단했었다. 그것은 수백만의 사람들과 함께한 마술이었다"고 그때를 회상했다.
독일월드컵을 끝으로 은퇴하게 된 지단은 그때의 심정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지단은 "나는 다른 방식으로 그라운드를 떠났어야 했다. 하지만 그렇지 못했다"고 말하며 "퇴장당했을 상황에 대해 계속해서 귀찮게 물어보기 때문에 나는 인터뷰를 싫어한다"고 속내를 내비쳤다.
한편, 지단은 그가 성장한 마르세유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축구장을 건설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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