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직장인 83%, 직장에서 배신감 느낀 적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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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뉴시스 기사·사진 제공
  • 08.01.09 09:32:51
  • 조회: 325
직장인 10명 중 8명은 직장생활을 하면서 배신감을 느껴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대표 이정근 www.saramin.co.kr)이 직장인 1359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을 하면서 배신감을 느껴본 경험이 있습니까”란 설문을 진행한 결과, 82.5%가 ‘있다’라고 응답했다.
배신감을 가장 많이 느꼈을 때는 ‘업무 성과를 인정 못 받을 때’(20.2%)로 조사됐다. 다음으로 ‘나에 대한 험담을 들었을 때’(19.4%), ‘비밀이 지켜지지 않았을 때’(13.9%), ‘성과를 빼앗겼을 때’(11.2%), ‘동료보다 연봉이 적을 때’(6.9%), ‘갑작스럽게 퇴사통보를 받았을 때’(6.8%) 등이 있었다.
배신감을 느끼게 한 대상으로는(복수응답) ‘직속상사’가 51%로 1위를 차지했으며, ‘동료’(49.4%), ‘CEO, 임원’(33%), ‘후배’(14.5%), ‘거래처’(8.5%), ‘기타’(6.4%) 순이었다.
배신감을 느끼고 난 후에 한 행동을 묻는 질문에는 ‘그냥 참았다’는 응답이 29.1%로 가장 많았다. 이외에도 ‘퇴사를 고민했다’(22.3%), ‘은근슬쩍 표현했다’(16.1%), ‘당당하게 표현했다’(14.4%), ‘복수를 결심했다’(6.7%) 등의 의견이 있었다.
배신감이 업무에 미치는 영향으로는 38.3%가 ‘일할 의욕을 잃게 된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직을 고민하게 된다’(19.2%), ‘구성원들간에 업무 협력도가 떨어진다’(17.1%), ‘애사심이 떨어진다’(16.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배신감을 느껴본 경험이 없는 응답자(238명)는 그 이유로 ‘원래 사회가 다 그런 것이기 때문에’(23.1%)를 가장 많이 꼽았다. 그밖에 ‘현재에 만족하고 있기 때문에’(22.3%), ‘상대방에게 기대를 하지 않기 때문에’(20.6%), ‘본래 이해심이 많기 때문에’(14.3%)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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