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휴대폰디자이너 차강희 책임연구원/LG전자 MC사업부 디자인연구소(2) - 잘 나가는 이색직업

    이 게시글을 알리기 tweet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8.01.09 09:21:45
  • 조회: 342
■ 이 직업의 장점과 단점은?
머릿속으로만 그리던 아이디어를 현실화 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직업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가 디자인한 제품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때는 큰 보람을 느끼기도 하고요. 단점이라면 디자이너들은 다른 분야 사람들보다 개성이 강한데, 제품을 하나 디자인하는데 있어서 디자이너 혼자만의 능력이 아니라 기술부서, 개발부서 등의 관계 부서에 기술구현이 가능한지 확인하고, 때에 따라서는 설득 및 조율할 수 있어야 하므로 사람을 대면하면서 겪는 어려움이 큽니다.

■ 휴대폰디자이너로 성공하려면 어떤 능력이 있어야 하나요?
무엇보다도 휴대폰디자이너가 되려면 ‘직관력’, ‘표현력’, 그리고 ‘설득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유행이나 경향변화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분석하여 적용할 수 있는 직관력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이를 자신의 머릿속에서만 그리지 말고 상대방이 알 수 있도록 말과 그림을 통해 표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내가 만든 디자인이 개발부서, 생산부서 등에서 받아들여지도록 설득력을 발휘해야 합니다. 이 세 가지 능력을 기본으로 끊임없이 정보를 익히고, 창의력을 가지고 일한다면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요?

■ 앞으로 이 직업의 전망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거 예쁘네? 어떤 기능이 있을까?’ 최근에는 제품의 디자인을 보고 선택한 후 그 안의 기능을 확인할 정도로 디자인을 우선시 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습니다. 기술의 발달로 성능이 떨어져서 못쓰는 제품은 없기 때문이겠죠. 이렇게 기술수준이 발달하고, 소비자의 의식수준 또한 높아져 제품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디자인 요소가 많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디자인에 따라 매출이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특히 휴대폰은 악세서리 기능도 하여 소비자들도 디자인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가전회사에서도 타사 제품과의 차별화된 디자인에 주력하고 있어 휴대폰디자이너의 향후 전망은 밝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빠른 기술의 발달과 소비자의 선호 변화에 뒤떨어지지 않을, 유행에 앞설 수 있는 디자인을 만들기 위해서는 꾸준한 노력이 뒤따라야 합니다.

  • 이글은 실명인증이 완료된 회원이 작성한 글입니다.
  • 목록으로
  • 글수정
  • 글삭제
  • tweet tweet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글쓴이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