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져/여행] 박지성 "맨유 우승에 도움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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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뉴시스 기사·사진 제공
  • 08.01.04 09:22:12
  • 조회: 8815
"맨유의 우승에 도움이 되고 싶다."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간) 버밍엄시티전에서 부상복귀 후 처음으로 선발출전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산소탱크' 박지성(26)이 복귀 소감과 함께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맨유 홈페이지(http://www.manutd.com/)는 3일 박지성과 구단 방송인 'MUTV' 간의 인터뷰 소식을 전했다.
이번 인터뷰에서 박지성은 버밍엄전에 대해 "선발 출전은 멋진 일이다. 내게 자신감을 주기에 충분했고, 75분 동안 그라운드를 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26일 선더랜드전에서 270일만의 복귀를 신고한 박지성은 한 경기를 쉰 뒤 1일 선더랜드전에 선발로 나서 특유의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팀 공격에 도움을 줬다.
박지성은 "무릎상태는 100%다. 선발 출전했지만 아무런 이상을 느끼지 못했다"며 "부상을 당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극복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지난 9개월 간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나를 기억해주는 팬들이 있다는 것에 감동했다"며 경기 내내 자신을 응원해 준 맨유 팬들에 대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박지성은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너무 오랜 기간 출전하지 못했던 것은 어려운 일이었다. 하지만 그동안 우리들은 리그를 훌륭히 치러왔다. 나는 맨유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숨가쁜 복싱데이 일정을 마치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맨유는 오는 6일 아스톤빌라와의 FA컵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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