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져/여행] 최경주, 메르세데스 출격으로 메이저대회 우승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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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경향신문 자료제공(www.khan.co.kr)
  • 08.01.03 09: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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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최경주(38, 나이키골프)가 메이저대회 우승을 향한 시동을 건다.
최경주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의 카팔루아 플랜테이션코스(파73, 7411야드)에서 열리는 미 프로골프 PGA투어 개막전 메르세데스벤츠챔피언십에서 새해 첫 무대에 나선다.
지난 해 최경주는 시즌 2승에 상금랭킹 5위(458만 달러), 세계랭킹 8위(현 9위)까지 오르며 아시아골프의 매운 맛을 보여줬다.
최경주는 올해 프로골프 선수라면 모두 희망하는 메이저대회 우승이라는 목표를 세웠다.
이번 대회는 지난 해 우승자 중 32명만 출전하는 대회로서 최경주의 메이저대회 우승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기회이며, 세계랭킹 5위까지 진입할 수 있는지 가늠할 수 있는 무대이다.
최경주의 이번 대회 우승 가능성은 매우 크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랭킹 1, 2위인 타이거 우즈와 필 미켈슨(이상 미국)이 불참한다. 또 세계랭킹 7위 아담 스콧(호주)과 8위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이 대회에 3차례 참가한 최경주는 우승컵을 차지할 좋은 기회를 맞고 있다. 최경주는 지난 2003년 준우승을 차지했고, 2006년 공동 19위, 지난해 공동 8위에 올라 조심스럽게 우승 가능성이 점쳐진다.
최경주는 세계랭킹 3위 짐 퓨릭(미국)과 디펜딩 챔피언 비제이 싱(피지), 지난 해 US오픈 우승자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 등과 자웅을 겨룰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는 최경주로서 새해 첫 출전이고, 세계 강호들이 대거 불찬한만큼 자신의 이름을 또 한 번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한편, 올해 PGA투어는 메이저대회 4경기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 플레이오프 등 모두 47개 대회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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