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져/여행] 김진 감독 "선수들이 한 발 더 뛰어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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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뉴시스 기사·사진 제공
  • 08.01.02 09: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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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한 발씩 더 뛴 것이 승리의 요인이다."
서울 SK의 김진 감독이 3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07~2008 SK텔레콤 T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2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끝에 110-105로 승리한 뒤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김진 감독은 "2~3경기를 한 번에 뛴 것 같다"며 웃음을 지은 뒤 "어떤 한 선수가 잘 한 것이 아니라 방성윤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선수들이 한 발씩 더 뛴 것이 승리의 요인이다"고 승리의 비결을 밝혔다.
두 번의 동점 3점포를 허용, 2차 연장까지 간 것에 대해 김 감독은 "4쿼터에 카멜로 리에게 허용한 3점슛은 김재환이 최선을 다해 수비했지만 운이 좋아 들어간 것이다"며 "3점을 막으라고 지시한 상황에서 정영삼에게 3점을 허용한 것은 아쉽다"고 말했다.
SK는 82-79로 앞선 4쿼터에서 리에게 버저비터 3점슛을 허용, 연장에 돌입했고 1차 연장에서도 95-92로 앞선 종료 0.1초전 정영삼에게 동점 3점슛을 허용했다.
김 감독은 "클라인허드가 5반칙으로 물러난 상황에서 집중력이 강해 승리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자랜드의 최희암 감독은 심판 판정에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뒤늦게 인터뷰실에 모습을 드러낸 최 감독은 "자유투를 46개나 주면 뭐하러 코트에서 경기를 하나. 정도가 너무 심하다"며 "구단과 상의해서 대안을 만들 것"이라고 강한 불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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