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통신] 놀부의 선풍기, 시장가면 다 팔아유 -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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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7.12.31 09:20:56
  • 조회: 302
놀부의 선풍기
놀부가 죽어서 천국으로 갈지 지옥으로 갈지 정하는 곳에 왔다.
놀부가 이리저리 둘러보니 여기저기 시계가 보였다.
놀부 : 여긴 왜 이렇게 시계가 많죠?
안내원 : 저 시계들은 자신이 나쁜일을 많이 하면 할수록 빨라지는 시계예요.
그 말을 듣고 놀부는 자신의 시계를 찾아보았는데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았다. 놀부는 의아한 마음으로 안내원에게 물었다.
놀부 : 전 나쁜 짓을 하나도 안해서 시계가 없나보죠?
안내원의 대답이 가관이다.
안내원 : 놀부님의 시계는 너무 빨리 돌아서 옥황상제님께서 선풍기로 쓰고 계십니다.

시장가면 다 팔아유
지금은 통합 환승할인으로 교통카드 보급이 보편화 되었지만 몇해 전만 하더라도 소수의 사용자가 있을때의 이야기다.
시골에서 자식집에 보따리 가득 싸서 도시에 온 할머니. 시내버스를 타고 가고 있는데 가만 보니 차비도 안내고 이상하게 가방만 틱 대고는 들어간단 말이다.
‘아니 이건 뭐야. 내만 차비 내고 가는거 아이가?’ 가만 생각해보니 저 놈의 가방이 문제인것 같았다. 옳다구나. 의기양양하게 기사를 불러서 말했다.
“어이 기사양반, 저 가방은 어디서 파남?”
기사아저씨가 대충 알아 차리고는 이렇게 대답했다.
“예, 시장가면 다 팔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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