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태크/금융] 주식형펀드, 2주째 마이너스수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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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뉴시스 기사·사진 제공
  • 07.12.26 09:34:36
  • 조회: 242
대선(大選)을 치룬 이번주 국내 주식시장은 잠시 숨고르게 들어간 모습이었다. 이에 주식형펀드 역시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하락세를 기록하며 2주째 마이너스 수익률을 나타내고 있다.
펀드평가회사인 모닝스타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12월17일~12월21일) 설정액 100억원 이상 국내주식형펀드 평균 수익률은 -4.29%으로 전체 펀드 가운데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SH자산운용의 5개 펀드가 모두 5%가 넘는 마이너스 수익률을 나타냈고, 템플턴투신, PCA투신 등 외국계 투신사들이 설정한 펀드들 역시 수익률이 크게 하락했다. 반면 고공수익률을 달성해 온 미래에셋자산운용 펀드들은 비록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지만 상대적으로 폭이 적어 주식형 강자의 모습을 지켰다.
SH자산운용의 'Tops엄마사랑어린이적립식주식1' 수익률은 -5.62%로 이번주 가장 큰 하락률을 기록했고, 'Tops노블레스종류형주식1-B,A'와 'Tops밸류주식C,A' 역시 -5%대 수익률을 보였다. 또 PCA자산운용의 'PCA베스트그로쓰주식A1클래스F'와 KTB자산운용의 'KTB마켓스타주식C,B', KB자산운용의 'KB광개토선취형주식' 등도 -5%대의 저조한 수익률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이에 반해 동양투신운용의 '동양모아드림주식1클래스A,B'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14개 펀드들이 -2~-3%의 수익률을 달성해 그나마 선방한 모습이었다.
해외펀드 역시 미국의 유동성 문제가 불거지면서 전체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특히, 회복세를 보이던 중국펀드는 신흥시장 펀드 가운데 가장 큰 하락폭을 나타내며 또다시 저조한 수익률을 보였다.
'미래에셋맵스오퍼튜니베트남&차이나주식1'은 -4.70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미래에셋인디아어드밴티지주식', '미래에셋친디아업종대표주식형자1', '미래에셋차이나솔로몬주식1종류A' 등이 -3%대의 수익률을 나타냈다. 또 '피델리티인디아종류형주식자' 등도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이며 약세를 면치 못했다.
미래에셋친디아업종대표주식형자 1은 5.23%의 고수익을 올렸고, 슈로더차이나그로스주식종류-자(A)종류(A)도 4.65%올랐다. 미래에셋KorChindia포커스7주식 1(CLASS-C) 도 4.04%상승했다. 설정액이 가장 많은 미래에셋차이나솔로몬주식 1종류A와 봉쥬르차이나주식 1은 4.47%, 4.19%상승했다.
섹터펀드도 상황은 마찬가지였다. '미래에셋친디아컨슈머주식1'과 '미래에셋아시아퍼시픽인프라섹터주식1'이 -4~-5%대의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산은S&P글로벌클린에너지주식자' 등 최근 강세를 보인 에너지펀드도 소폭 마이너스 수익률로 한주를 마감했다.
한편, 최근 한달간 국내 주식형펀드로 10조1753억원의 자금이 유입되는 등 여전히 주식형펀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꾸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채권형은 1조5694억원이 감소했으며, MMF 역시 6조31억원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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