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져/여행] 이승엽, 연봉 5000만엔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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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뉴시스 기사·사진 제공
  • 07.12.19 13:18:23
  • 조회: 549
'라이언 킹' 이승엽(31, 요미우리 자이언츠)도 성적 부진으로 인한 칼바람을 피해가지 못했다.
일본의 지지통신과 요미우리신문은 17일 이승엽이 6억5000만엔에서 5000만엔 삭감된 6억엔(약 49억5000만원)의 연봉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해 이승엽은 요미우리와 4년간 총액 30억엔(추정)에 계약을 맺었으나 계약 내부 사항에 성적이 부진할 시 삭감될 수 있다는 조항이 들어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승엽은 올시즌 왼엄지 관절염 속에서도 3년 연속 30홈런을 터뜨리는 등 분전을 펼쳤다.
그러나 타율 2할7푼4리에 30홈런, 74타점에 그치며 지난 시즌 보다 크게 못 미치는 성적을 올렸다.
이에 이승엽은 요미우리의 연봉 삭감 안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극비리에 구단 사무실을 방문한 이승엽은 "후일 정식으로 싸인을 하겠다. 4번 타자를 지키지 못했고, 시즌 도중 2군에도 갔다왔다. 납득할 수 있는 일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난 10월 수술한 왼엄지의 통증은 아직까지 남아있다. 서서히 하체 훈련부터 시작하겠다. 내년에는 4번 자리를 사수하고, 팀의 일본시리즈 제패를 이끄는 것이 목표다"고 전했다.
지지통신은 "이승엽이 이 자리에서 내년 3월 대만 타이중에서 열리는 베이징올림픽 플레이오프에 출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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