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조향사 정미순 원장/갈리마드 퍼퓸&플래버 스쿨(2) - 잘 나가는 이색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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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출처 : 한국고용정보원 자료제공(www.work.go.kr)
  • 07.12.12 09: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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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준비가 필요한가요? 조향사로 적합한 사람은요?
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하지 않았더라도 최근 전문대학과 사설 전문교육기관을 통해 화학지식을 쌓는다면 입직에 크게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이들의 교육과정은 천연향료나 합성향료와 같은 단품향료의 냄새를 기억하는 훈련을 시작으로 이를 조합하여 원하는 향과 향료를 만드는 과정을 배웁니다. 무엇보다도 뛰어난 후각과 감각이 필요하며, 향을 구별하고 조합할 수 있는 ‘프로 조향사’가 되기까지는 최소 3년 이상이 소요되므로 열정과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감각은 몸이 건강할 때 충분히 발휘될 수 있으므로 건강한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건강관리를 열심히 하라는 말로 모든 말을 대신할 수 있겠네요.

■ 이 직업의 전망은?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가요?
최근 향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고, 조향학은 향심리, 향마케팅 등 많은 분야에 접목이 가능하여 유망한 분야라고 생각됩니다. 향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죠. 전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감성마케팅에 향의 힘을 접목시킨다면 좀더 효과적인 마케팅이 될 것 같아요. 우리나라는 조향산업이 늦게 발달한 편이지만 그만큼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무엇보다도 ‘조향사’가 대중적이고 전문적인 직업으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조향교육에 더욱 매진할 것입니다.
아직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지 못한데, 이러한 격차를 줄이기 위한 전문적인 교육, 실력있는 인재양성과 더불어 이들이 적재적소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할 것입니다. 또한 향 심리 연구와 맞춤향수의 폭을 넓혀 좀 더 많은 고객과의 접촉을 시도하려고 합니다.

■ 이 직업을 선택하려는 후배들에게 한마디!
조향사! 그저 멋져 보인다는 이유로 환상만을 갖고 접근할 일은 절대 아닙니다. 아직 대중적인 직업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미개척 분야에 뛰어들고자 하는 사람은 용기가 필요합니다.
자신의 적성을 고려해 의욕과 열정을 가지고 준비해야 하며, 끊임없는 자기개발을 통해 다양한 길을 찾는 노력도 게을리 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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