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져/여행] 울리에, 차기 축구대표팀 감독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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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뉴시스 기사·사진 제공
  • 07.12.07 09: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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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한국 축구대표팀 사령탑으로 제라르 울리에 프랑스축구협회 기술고문이사(60, 프랑스)가 유력해졌다.
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울리에와 함께 차기 한국대표팀 사령탑 물망에 올랐던 마이크 매카시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감독(48)은 스스로 후보군에서 물러났다.
이로써 울리에는 차기 대표팀 사령탑에서 단일 후보군으로 떠오르게 됐다.
매카시는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울버햄프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대표팀 감독직 제의를 위한 대한축구협회의 접촉이 있었다"며 "그러나 나는 팀에 남기로 했다. 이번 기회에 울버햄프턴에 대한 애착을 재확인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매카시는 "울리에와 함께 국가대표팀 감독 후보로 올랐다는 점은 과분한 찬사였다"고 덧붙였다.
한국대표팀 사령탑은 핌 베어벡 전 감독(51, 네덜란드)이 지난 7월 말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2007 3·4위전이 끝난 뒤 자진 사임하면서 약 5개월 간 공석으로 비워져 있다.
이에 지난 10월 말부터 차기 사령탑 선임 작업에 착수했던 축구협회는 울리에와 매카시를 최종 후보군으로 내세웠다.
정몽준 회장도 지난 5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언론에 보도된 바와 같이 차기 대표팀 사령탑은 최종 2명으로 좁혀졌고 이번 주 안에는 확정될 것"이라며 이 같은 사실을 재확인시켰다.
그러나 매카시가 6일 울버햄프턴 잔류를 공식 확정함에 따라 울리에가 차기 대표팀 사령탑의 단독 후보군으로 떠오르게 됐다.
스카이스포츠는 이날 "울리에가 차기 한국대표팀 감독이 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지만, 그의 공식적인 입장은 확인되지 않았다.
울리에가 차기 한국대표팀 사령탑을 수락한다면 내년 2월 중국에서 열리는 동아시아축구대회와 같은 달 2010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일정에 돌입하게 된다.
그러나 울리에가 대표팀 사령탑을 수락하지 않을 경우 축구협회는 모르텐 올센 덴마크대표팀 감독(58) 등, 제3후보군을 물색해야 할 상황에 놓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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