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져/여행] 김두현 '성공적인 영국 진출, 기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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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뉴시스 기사·사진 제공
  • 07.12.06 09: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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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좋은 성과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이하 웨스트 브롬위치)의 '러브콜'을 받은 김두현(25, 성남)이 성공적인 유럽 진출을 약속했다.
김두현은 5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웨스트 브롬위치의 요청으로 잉글랜드에 진출하게 됐다"며 "(입단 절차는)테스트 방식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 구체적인 일정은 현지에서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두현은 또, "웨스트 브롬위치로 떠나는 모든 과정은 (자신의)에이전트가 진행했다"며 "웨스트 브롬위치의 훈련과 경기를 보고 단장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두현은 이날 김남일(30, 수원), 정경호(27, 전북)와 함께 정몽준 회장에게 결혼인사를 드리기 위해 축구회관을 찾았다.
그는 아내 정혜원씨와 정 회장에게 인사를 드린 뒤 이날 오후 1시10분 대한항공 KE907편을 이용해 영국 런던으로 떠나기 위해 곧바로 인천 국제공항으로 이동했다.
김두현은 지난 2001년 수원삼성에서 K-리그에 데뷔, 2005년 7월부터 성남일화에서 활약했다.
2003년 4월에 처음 태극마크를 달았던 김두현은 A매치 통산 45경기에 출전, 8골을 터뜨리는 등, 국가대표팀 미드필더로 전천후 활약하고 있다.
김두현을 초청한 웨스트 브롬위치는 현재 10승5무4패(승점 35)로 왓포드(승점36)에 이어 챔피언십 2위를 질주하고 있어 다음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승격 가능성이 높다.
김두현은 웨스트 브롬위치의 초청을 받은데다가 그 동안 '유럽리그에서 활약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온 만큼,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는 한 입단이 확실시되고 있다.
이에 대해 김두현은 "(자신에게는)국외리그를 처음 경험하는 것인 만큼, 2부리그에서 선수들과 호흡을 맞춰 1부리그로 가는 것도 좋을 것"이라며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를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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