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머니경제 돈이보인다] 미리 보는 2007년 금융상품 연말정산 가이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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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네오머니 FP지원파트장 김 연 규
  • 07.12.05 09:30:56
  • 조회: 384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왔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소득공제를 통해 연초에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기 때문에 연말정산은 또 하나의 재테크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연말정산 기준은 해마다 조금씩 바뀌기 때문에 미리미리 확인하고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 특히 아직 가입하고 있지 않은 금융상품이 있다면 연말정산 전에 가입, 세금을 환급받는 전략도 필요하다. 금융상품을 활용한 소득공제와 올부터 달라지는 소득공제 제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소득공제 금융상품 지금이라도 가입하라
장기주택마련저축(펀드)은 연말 소득공제가 가능한 대표적인 절세상품으로 꼽힌다. 만 18세 이상 근로자이면서 무주택이거나 전용면적 85㎡ 이하 1주택을 소유한 가구주면 가입할 수 있다. 분기마다 300만원 한도에서 가입 가능하며 7년 이상 내야 이자소득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당해 납입액의 40%, 최고 30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연봉이 4000만원인 봉급생활자가 매월 65만5000원씩 1년에 750만원을 불입했다면 납입액 40%인 300만원을 소득공제받을 수 있다. 현 소득세율을 고려하면 56만원 정도를 연말정산 때 돌려받을 수 있는 셈이다.
특히 이 상품은 내년부터는 가입요건 등이 강화되기 때문에 연내에 가입하는 게 좋다. 내년부터 가구원 전체가 무주택자이거나 3억원 이하 1주택 소유로 가입요건이 한층 까다로워지기 때문이다. 또한 가입 기간에 3억원 초과 주택을 취득해도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없으므로 올해 안에 가입해 이러한 규정을 피하는 게 유리하다는 얘기다.
이외에도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액도 본인 명의로 15년 이상 장기주택담보대출을 받았다면 대출이자 100% 안에서 최고 1000만원까지 소득공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꼼꼼히 챙겨둘 필요가 있다.
연금보험(저축·신탁)은 소득공제 효과만 놓고 보면 단연 최고다. 장기주택마련저축과 마찬가지로 연간 최대 300만원까지 소득공제가 되지만 납입액의 100%가 공제 대상이다. 분기 납입한도가 300만원이기 때문에 지금 가입하더라도 올해 연말정산에서 300만원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2000년 이전에 가입한 개인연금신탁과 보험은 1년간 낸 금액의 40% 안에서 최고 72만원까지 공제된다.
종신보험을 비롯해 자동차보험, 암보험 등 보장성보험도 연간 100만원 한도에서 소득공제가 된다. 특히 보장성보험 소득공제는 근로자 본인은 물론이고 배우자나 부양가족 명의로 계약한 보험도 공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연말정산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아직 한도가 차지 않았다면 추가로 가입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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