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아트워크매니저 박서희(1) - 잘 나가는 이색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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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출처 : 한국고용정보원 자료제공(www.work.go.kr)
  • 07.10.17 09:23:44
  • 조회: 270
■어떤 일을 하시나요?
모델들의 사진촬영 시 포즈를 지도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 사진감독이 직접 모델의 포즈를 지도하고, 촬영도 하게 되는데 이런 사진감독의 일을 세분화하여 보다 전문적으로 포즈를 지도하는 일입니다.
작업 전 모델과 많은 대화를 통해 편안한 분위기로 만들고, 미리 포즈를 취해주어 사전연습도 시키며, 카메라 앞에 섰을 때 자신감을 심어주는 등 촬영 시 뿐만 아니라 촬영 전에도 하는 일이 많습니다. 촬영 중간에는 그동안의 찍힌 사진을 모니터링하며 포즈를 다시 잡아주죠. 특히 초보 모델의 경우 불안함을 없애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마디로 촬영을 위해 사사건건 간섭하는 사람이지요. 일이 있을 때만 참여하는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으며, 이 일 외에도 요가강사 일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 일을 시작하게 되셨어요?
2000년부터 모델이 되기 위한 전문교육을 받았고, 그 다음해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입상하면서 모델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모델 활동 시 포즈를 잘 취한다는 얘기를 듣곤 했는데, 알고 지낸 사진감독님의 권유로 한 두번 촬영에 참여하여 일을 도운 것이 지금은 직업이 되어 버렸네요.
대학에서 무용을 전공하여 몸이 유연하고, 슈퍼모델 및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참가하여 입상하는 등 직접 몸으로 다양한 경험을 쌓았기 때문에 이 일을 보다 즐겁게, 잘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사진에 예쁘게 찍힐 수 있는 베스트포즈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디지털카메라나 핸드폰으로 셀프카메라를 찍을 때 45도 각도로 찍어야 예쁘다는 말은 한번쯤 들어봤을 거에요. 얼굴도 대칭인 것 같지만 거울로 좌우를 살펴보면 서로 조금 다르거든요. 봐서 더 예쁘다고 생각되는 쪽으로 사진을 찍으세요.
베스트포즈란 어느 누구보다도 자신이 봤을 때 실제보다 예뻐보여야 하기 때문에 그 기준은 개개인마다 달라요. 눈이 작아 콤플렉스인 사람은 눈이 크게 나오면 코나 입이 어떻게 찍히든 만족할 수도 있지요. 따라서 관심을 갖고 여러 각도, 여러 포즈로 사진을 많이 찍어보면 스스로 자신의 베스트포즈를 찾게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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