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뜰정보] 닭고기·돼지고기 안전하게 조리하려면(2) - 소비자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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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7.10.11 08:58:39
  • 조회: 276
구입할 때 판매점 위생 따져보는 것도 잊지 말도록

·구입할 때는
육류는 가정에서 깨끗하게 조리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판매할 때 매장에서 위생적으로 관리하고 가공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외관만 깨끗해 보이고 예쁘게 포장돼 있다고 해서 안심할 수 없다. 세균 오염에 대한 위험이 크므로 판매점의 청결이 무엇보다 중요한 식품이다. 이와 관련해 최근 축산물을 포함한 모든 식품에 위생과 안전성의 평가 방법으로 HACCP 적용 여부를 거론하고 있다.

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는 Hazard Analysis Critical control Point의 머리글자로 ‘해썹’이라고도 부른다.
HACCP는 크게 식품의 원재료 생산에서부터 제조, 가공, 보존, 유통단계를 거쳐 최종 소비자사 섭취하기 전까지 축산물의 오염을 사전에 방지하는 제도이다.
HACCP는 위해요소를 규명하는 위해분석(HA) 부문과, 규명된 위해요소 중 중점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중요 관리점을 결정해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해당위해요소방지(CCP) 부문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축산물에 대한 HACCP 지정 및 사후 관리는 ‘축산물HACCP기준원’에서 담당하고 있다. 도축장의 경우 의무적으로 HACCP를 지정받아야 하지만, 일반 식육판매점의 경우 업체 자율이어서 HACCP를 지정받은 판매점은 전국적으로 4곳에 불과하다.
도축장에서 아무리 깨끗하게 처리한다고 해도 판매점으로 부유먼지나 도마·칼·판매자가 위생적이지 않다면 육류의 오염 가능성은 매우 커진다.
이에 반해 HACCP를 지정받은 곳은 시설과 사람에 대한 위생관리가 기본적으로 돼 있어서 소비자가 축산물을 구입할 때 세균 오염이나 위해 물질에 대한 걱정을 한층 덜 수 있다.
따라서 축산물을 구입할 때는 판매점의 위생 시설을 살펴보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미니상식
안전한 육류 조리 방법
·육류는 중심부의 온도가 70℃ 이상 되도록 충분히 익히고, 특히 뼈에 붙은 고기도 잘 익힌다. 냉동한 고기는 해동한 직후 즉시 조리한다.
·조리한 식품을 실온에 방치하면 위해 미생물이 증식할 수 있으므로 조리한 음식은 가능한 신속히 먹는다.
·조리한 식품과 날 식품이 접촉하면 조리한 식품이 오염될 수 있으므로 서로 섞이지 않도록 한다.
·조리하지 않은 고기류를 취급한 손은 비누를 이용해 30초 이상 따뜻한 물로 씻도록 한다.
·도마에서 날 고기를 조리한 후 다른 음식을 취급할 때는 뜨거운 물에서 세제로 씻은 후 소독제(락스)로 소독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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