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영화제프로그래머 정수완 프로그래머/전주국제영화제(2) - 잘 나가는 이색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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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출처 : 한국고용정보원 자료제공(www.work.go.kr)
  • 07.10.10 09:21:56
  • 조회: 306
■어떤 능력이 필요한가요?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한마디!
영화제프로그래머는 기획력을 갖추고 있어야 하며, 많은 관계자들과의 만남이 있으므로 대인관계가 좋고 활동적이어야 합니다. 영화에 대한 전문가까지는 아니더라도 다양한 영화를 보며 좋은 영화를 발굴할 수 있는 눈을 키워야 합니다. 또한 영화는 종합예술이므로 다양한 경험들을 통해 기본소양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책을 많이 읽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준비생들에게 한 말씀드리자면 갑자기 발달한 영화산업과 더불어 영화제가 활성화되고 있어서 아직 국내에는 길러진 영화제프로그래머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이 핑크빛 기대로 돈을 많이 벌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프로그래머를 꿈꾸기도 하는데, 안정적인 직업이라 할 수 없고 수입도 기대만큼 많지 않습니다.
또 영화제 기간이면 밤새워 일해야 하고, 잦은 해외출장으로 심신이 지치기도 하거든요. 정말 영화를 사랑하고 즐기면서 일할 수 있는 분들이 아니라면 하기 힘든 일입니다. 또한 영화제프로그래머가 되려면 건강한 체력도 뒷받침 되어야 하며, 이제는 필수가 되어버린 외국어 공부도 항상 열심히 하셔야 합니다.

■앞으로 이 직업의 전망을 어떻게 보시나요?
최근에는 공개채용으로 프로그래머를 뽑기도 하며, 영화제 관련 일을 하는 스텝으로 시작하여 경력을 쌓아 프로그래머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는 크고 작은 영화제가 상당히 많으며, 생긴 영화제가 쉽게 없어지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또한 프로그래머의 역량에 따라 그 영화제의 성패가 달렸다고도 할 수 있어서 역할이 커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영화제프로그래머의 전망은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꼭 영화제프로그래머가 아니더라도 문화를 즐기는 수요자가 늘어나고, 이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한 노력으로 인해 문화기획자들의 수요는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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