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풍선아티스트 박윤숙 풍선분과위원장/(사)한국벌룬레크리에이션협회(2) - 잘 나가는 이색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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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출처 : 한국고용정보원 자료제공(www.work.go.kr)
  • 07.09.12 08: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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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업무의 매력과 보람은 무엇인가요?
다른 일들도 모두 마찬가지겠지만 내가 만든 장식을 보고 사람들이 즐거워 할 때 느끼는 만족감으로 계속 이 일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내가 만든 풍선으로 행사장의 분위기를 확 달라지게 하고 돋보이게 할 수 있는 것도 큰 매력이지요.
가끔 재활원에 봉사활동 나가서 풍선조형물을 만들어주면 아이들이 너무 흥미롭게 지켜보고 좋아하곤 합니다. 그때의 뿌듯함이야 말로 표현하기 어렵죠. 그래서 그런 봉사단체에서 행사 의뢰가 들어오면 이익을 남기지 않고 행사에 참여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풍선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준비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가요?
처음에 돈을 벌 목적으로 시작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풍선이 좋아서 시작하는 사람들만이 끝까지 활동하더라고요. 무엇보다도 자기가 좋아해야 시간을 할애해서 노력하게 되고, 능력을 키워 영업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손재주가 없더라도 보고 배우면서 활동할 수 있고요, 색조합을 잘 하고 눈썰미가 있어서 응용력이 있다면 작품을 만드는 데 더욱 도움이 되겠지요. 무엇보다 스스로 작품을 찾아보고 만들어보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 직업의 전망을 어떻게 보시나요?
기존에는 돌잔치 행사에만 풍선장식을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어요. 그러나 이제는 상당히 다양한 분야에 쓰이다 보니 ‘이런 일에도 풍선을 장식해?’라고 생각되는 행사에도 장식할 때가 있답니다.
그만큼 사람들에게 풍선장식에 대한 인식이 확산된 것이겠죠. 미국의 경우 거리축제의 카퍼레이드에서도 풍선을 많이 사용하고 있고, 꽃배달처럼 풍선배달서비스가 활성화되어 있을 정도로 풍선아트가 발달되어 있어요. 우리나라도 좀 더 시간이 지나면 그렇게 되지 않을까요?
■후배들에게 한마디 하신다면?
직업을 선택하는 데 있어 향후 전망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자기가 즐기면서 하는 일만큼 좋은 직업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어떻게 포장해서 판매할 것인지의 영업활동도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스스로 고객을 찾아서 자신의 상품가치를 높여야만 이 분야에서 꾸준히 활동할 수 있을 것입니다. 풍선을 사랑하고 항상 노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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