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이레인 레이싱팀의 '영건' 정의철 수중전에서 펠롭스 레이싱팀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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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ROM
  • 07.09.06 09:53:37
  • 조회: 554

명품 슈퍼카들의 화려한 질주‘2007 GT Masters Series’(이하 GTM)가 9월 2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제 5전을 개최했다. 시즌 첫 수중전으로 치루어진 이번 대회는 오피셜 타이어인 금호타이어의 안정된 성능과 각 팀의 레인세팅이 빛을 발한 짜릿한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레인 레이싱팀의 정의철은 포르쉐 997 GT3를 몰고 예선 2위로 결승에 임해 라이벌 펠롭스 레이싱팀의 혼다 S2000 GTR을 스타트 순간 추월에 성공하며 50랩을 가장 먼전 돌아 우승을 차지 했다. 펠롭스 레이싱팀은 첫번째 드라이버로 나선 ‘서킷의 여우’ 김한봉선수가 추월당한 1위자리를 다시 뺏기 위해 대추격전을 펼쳤지만 아쉽게도 추월에는 성공하지 못하고 의무피트스톱에서 박상무선수로 교체되었다. 그 뿐만 아니라 피트에서 이레인 레이싱팀 보다 20초가량 시간이 지체된 것이 격차를 더 벌리게 되어 경기 후반부터는 한층 여유로운 주행으로 정의철 선수가 우승을 차지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 경기의 가장 짜릿한 수간들을 펠롭스 레이싱팀은 보여주었으며 김한봉 선수의 슬립스트립 기술은 관중들의 탄성을 이끌어 냈다. 코너에서는 펠롭스레이싱팀이 직선에서는 이레인레이싱팀이 우위를 보여주었다. 예선 3위로 출발한 레드앤스피드의 김창환-정경용조는 포르쉐 996 GT3로 우승에 도전하였지만 경기 초반 미끄러운 노면에서 스핀을 한 것이 끝내 3위 자리마저 내주게 되었다. 3위는 닛산 350Z GT가 처음으로 시상대에 올랐다. NRT 레이싱팀의 김주민 선수는 원드라이버 체제의 체력적 부담을 극복하며 전보다 공격적인 주행으로 포르쉐와 혼다 S2000 GTR의 전유물 같았던 시상대에 당당히 오르게 되었다. 앞으로도 차량 세팅이 완성단계에 이르렀기 때문에 더욱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같은 닛산 350Z GT카의 잭레이싱팀은 5위를 차지하였고, 리레이싱팀의 이병준-김진승 선수는 아쉽게 16랩째에서 리타이어를 해 BMW M3 GTR의 괴력을 다 보여주지 못해 안타까워 했다.

GT 클래스와 함께 통합전으로 경기를 갖은 엘리사 클래스는 지난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KMSA의 최장한선수가 3연승을 이어가 엘리사 클래스의 최강자로서 인정받은 한판이였다. 핸디캡 타임을 적용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플레이로 2위인 영오토 레이싱팀의 최성훈선수를 35초차로 따돌리며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그동안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레드앤스피드의 최성익-왕효원 선수는 33랩쩨에서 리타이어하여 두경기 연속 완주에 실패해 시리즈 포인트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엘리사 클래스의 3위는 영오토 레이싱팀의 박범준선수가 차지하였다. 2,3위를 차지한 영오토 레이싱팀은 앞으로 KMSA와 엘리사 클래스의 라이벌 구도를 만들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제 5전은 온라인 레이싱RPG게임 스키드러쉬와 GTM이 함께‘Feel the Race’라는 우승팀 맞추기 및 시승행사 등을 준비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주었으며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제공한 도넛이 관람객들에게 제공되기도 하였다.

대한민국 대표 모터스포츠 컨텐츠 GTM 제 6전은 10월 7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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