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의향기] 사랑은 보여 줄 수 없기에 아름답습니다

    이 게시글을 알리기 tweet

  • 글쓴이 : 좋은사람 좋은글 [http://cafe.daum.net/timeside]
  • 07.09.06 08:55:34
  • 조회: 183
눈을 뜨면 볼 수 있는 것들은
눈을 감으면 볼 수 없게 됩니다.
그러나 사랑이란
눈을 뜨면 보이지 않다가도
눈을 감으면 더욱 선연하게 떠오르는 것
자연을 신비로 물들게 하는 쪽빛 하늘도
대지에 풋풋함을 새겨주는 나무들도
볼 수 있을 때 가슴 벅찬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사랑이란 보여주려 애쓸수록
단청 같은 은은한 향은 어느새 독해지고
순백한 모습에 짙푸른 이끼로 가득해지는 것.
아무것도 볼 수 없는 자연은 폐허로 남겠지만
사랑이란
숨어있을수록 더욱 간절하게 합니다.
자연이란 성질은 보여주는 아름다움이라면
사랑이란 성질은 느끼고 있을 때 빛이 나는 것.
사랑을 느끼게 한다는 것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 나가야 하는 혁명 같은 것.
때문에 보여줄 수 있는 사랑은 누구나 하겠지만
보여줄 수 없는 사랑은 아무나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영원하고 아름다운 사랑이란
마음과 마음이 느낄 수 있을 때 비로소
그 결실을 보게 됩니다.

  • 이글은 실명인증이 완료된 회원이 작성한 글입니다.
  • 목록으로
  • 글수정
  • 글삭제
  • tweet tweet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글쓴이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