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뜰정보] 비데, 어떻게 사야 할까?(2) - 소비자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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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7.09.06 08:54:50
  • 조회: 241
습기 침투를 차단하는 장치 있는지 확인하도록

▶사용자 특성
사용할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서 제품을 고르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가족 중에 환자나 임산부·노약자 등 거동이 불편한 이용자가 있다면 저온 화상 예방 기능이 있거나 세정수 온도와 시트 온도가 낮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부인병이 있는 여성은 여성전용기능이나 무브(마사지) 기능이 있는 제품을 고려해보고, 어린이가 있는 집에서는 자동이나 어린이 기능이 있는 제품을 선택한다.
▶수압
수압이 약한 가정에서 비데를 사용하면 노즐에서 나오는 수압이 약해 세정이나 마사지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따라서 자체적인 모터를 구동해 수압을 높여주는 제품을 선택한다.
시중에는 비데가 신체의 주요 부위를 세정한다는 점을 고려해 정수필터를 장착한 제품도 나와 있다.
▶사용할 때는
세정을 할 때는 너무 센 수압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수압이 너무 높으면 항문 괄약근이 약해져 변실금의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항문 질환자나 피부민감자는 출혈 우려가 있으므로 의사와 상의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비데 사용해보니…
품질보증기간 1년, 부품보유기간은 5년
2006년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비데 관련 상담 사례는 총 3백42건이다. 이 가운데 품질에 대한 문의가 1백31건으로 전체의 38%를 차지했다. 품질 불만 내용은 누수현상, 감전·화재발생, 노즐 불량, 부품 미보유로 인한 수리 불가능 등이었다.
비데의 품질보증기간은 1년이며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의 의료기기에 해당된다. 의료기기와 관련한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의하면, 구입 후 1개월 이내에 정상적인 사용 상태에서 발생한 성능·기능상의 하자로 인한 수리를 요할 때는 제품 교환 또는 구입가 환급을 받을 수 있다.
품질보증기간 이내에 발생한 하자는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지만 보증기간 이후에는 유상수리가 원칙이다. 부품이 없어 수리를 받지 못할 경우에는, 품질보증기간 이내에는 제품 또는 구입가 환급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제품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거나 ‘타 제품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등의 이유로는 환불이 어려우므로 신중하게 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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