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풍선아티스트 박윤숙 풍선분과위원장/(사)한국벌룬레크리에이션협회(1) - 잘 나가는 이색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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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출처 : 한국고용정보원 자료제공(www.work.go.kr)
  • 07.09.05 09: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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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을 하시나요?
돌잔치나 개업행사 등 각종 행사에서 행사가 돋보이게 하고 아이들의 상상력에 꿈과 희망을 주는 풍선으로 아치나 동물 등의 작품을 만들어 장식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무한한 상상력으로 작품을 만들고 이를 응용하면서 풍선세계의 매력에 심취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풍선장식이라 함은 풍선을 불어서 만든 것만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풍선을 불지 않고 풍선 자체의 특성을 이용하여 꽃이나 벽장식을 만들기도 합니다. 또한 저의 경우에는 풍선을 배우는 사람들을 가르치는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풍선아티스트가 된 동기는?
이 일을 시작한지 7년이 넘었는데 그 당시 아이가 셋 있는 가정주부였습니다. 아이들을 좋아하는 성격이라 보육교사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여러 가지 정보를 수집하다가 아는 선배의 권유로 풍선장식이라는 분야를 알게 되었어요.
그 당시 풍선장식분야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무척 생소했지만 풍선으로 무엇이든 만들 수 있다는 것이 너무 흥미로웠고 이 일이 적성에도 맞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취미로 배우면서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아이들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조금씩 풍선조형물을 만들어 주는 것으로 처음에 시작했다가 2년 후부터 본격적으로 이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일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가요?
남들이 만들지 않았던 작품들을 상상력을 이용해 만드는 것은 저나 아이들의 정신적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또 행사가 거의 주말에 있기 때문에 주중이나 주말 스케줄을 자신이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그런데 저의 경우에는 강사업무를 겸하다보니 주중엔 강의, 주말엔 작품장식 일을 하면서 정작 제 아이들과 시간을 함께 보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최근 몇 년 동안 어린이날에 다른 아이들을 즐겁게 해주느라 제 아이들과 함께 지내지 못한 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어린이날이 연중 가장 바쁜 날인데다 규모가 큰 행사가 많은데 일에 대한 책임감 때문에 행사를 거절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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