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져/여행] 그곳으로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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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경향신문 자료제공(www.khan.co.kr)
  • 07.08.02 09:16:34
  • 조회: 482
시원한 휴가지 혹은 에어컨 잘 틀어놓은 안방에서 한 철을 보낸다 해도, 여름의 더위는 사람을 무기력하게 만든다. 원기를 돋우기 위해서 보양식만큼 좋은 것이 있을까. 휴가지나 서울 인근, 집에서 만들어 먹을 만한 여름 보양식을 소개한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약’ 노릇을 하는 음식이다.

1. 제주도 전복 패류의 지존

전복은 패류의 지존이다. 그 어떤 조개가 감히 전복의 아름다운 자태와 토실토실한 살코기, 몰랑몰랑 ○○○히는 기묘한 질감, 그리고 한번 먹기만 해도 컨디션을 상승시켜주는 효능을 넘보겠는가. 시황제가 불로장생을 위해 구해오라 명했던 목록 가운데 하나였던 전복(말린 전복)의 영양 핵심은 타우린과 글루타민산, 단백질, 비타민, 요오드 등이다. 타우린과 요오드는 간의 건강에 결정적으로 좋은 성분이며 글루타민산은 포도당과 함께 뇌가 원하는 영양소이다. 전복의 내장은 중년 남녀에게 좋은 영양소를 갖고 있으며 시력과 피부미용에도 효과적이다.
서귀포 쌍둥이식당=서귀포 사람들이 너무 좋아하는 곳이다. 점심 식사가 목적이면 오전 11시, 저녁이라면 오후 5시30분쯤 가야 바로 자리잡을 수 있다. 남편이 어부인 이 집은 밑반찬 많기로 한국에서 둘째가라면 서운할 정도다. 전복회, 전복철판구이, 다금바리 등이 주요 메뉴. 가족 손님이 많은 점을 고려, 회에 익숙지 않은 어린이를 위한 돈가스가 제공되는 것도 특징이다. 서귀포시장 입구에 있다. 내비게이터 입력: 제주자치도 서귀포시 중앙동 274의 4 전화:(064)762-0478
◇집에서 해먹는 전복죽
1. 찹쌀과 멥쌀을 1:1로 섞어 1시간 이상 불린다. 2. 전복을 소금으로 문대며 잘 씻어준다. 3. 주둥이와 껍질 사이에 숟가락을 넣어 몸통을 뗀다. 4. 초록색 내장과 붉은색 주둥이를 분리해준다. 5. 살은 ○○○는 느낌이 충분할 정도의 크기로 자르고 내장은 가위로 잘게 자른다. 6. 달군 냄비에 참기름을 충분히 두르고 ①내장 ②살코기 순으로 볶다가 7. 준비한 쌀을 넣어 투명해질 때까지 볶는다. 7. 적당히 볶아지면 쌀의 5배 정도 분량의 물을 넣고 자작하게 졸아들 때까지 나무 주걱으로 계속 저어주되, 계속 발생하는 거품은 걷어준다. 8. 노랗게 색이 오르면 소금으로 간을 해서 먹는다.
◇제주도 웰빙 여행포인트
거침없이 하이킹! 제주도 웰빙여행의 기본은 자전거투어다. 자전거를 빌려 해안도로와 산악도로를 따라 달리며 어디든 가고 싶은 곳에 접근하는 방법이다. 하루 대여비가 5000원에서 1만원 정도(안전 장비 별도)이므로, 렌터카를 4인이 이용하는 것과 비교해도 상대가 되지 않은 비용이다. 게다가 운동을 겸할 수 있으니 추천할 만한 여행 수단이다.
제주하이킹(www.chejuhiking.co.kr 064-711-2200) 하이킹제주(www.hikingjeju.co.kr 064-721-3002) 탐라하이킹(www.jejudohiking.com 064-711-9280) 제주타발로하이킹(www.tabalo-hiking.co.kr 064-751-2000) 〈이영근|여행작가 blog.naver.com/ichek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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