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뜰정보] 맛난 반찬에서 영양 간식까지 제철 만난 파워풀 감자 요리 - 생활 속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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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7.07.20 09:03:31
  • 조회: 263
토실토실한 햇감자 풍년이다. 제철을 맞아 값도 싸고 맛도 제일 좋을 때 넉넉하게 사다 삶거나 쪄서 혹은 튀기거나 볶아 먹으면 좋다. 자주 먹어도 질리지 않는 감자를 알아본다.

영양은 보충하고 살찌지 않는 감자!
제철을 맞아 어느 때보다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감자. 영양학적 가치가 최근 각종 연구를 통해 재조명되어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감자는 주성분이 녹말인 알카리 식품으로 소금이나 육류 등 나트륨이 많이 든 식품과 함께 먹으면 좋다. 또 비타민 B1·B2·C, 칼륨 등 풍부한 영양 성분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100g당 77kcal의 열량을 내는 저칼로리 식품이다.
감자의 비타민 C는 전분 입자로 싸여 있어 가열해도 잘 파괴되지 않고 체내에 흡수되어 면역력을 높여주고, 철분의 흡수를 촉진한다. 더불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며, 특히 감자즙은 고혈압과 당뇨병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껍질 벗긴 감자를 갈아 즙을 낸 뒤 아침 저녁 식사하기 전 공복에 마신다. 비릿한 맛 때문에 마시기 어렵다면 과일 주스를 섞어 마시면 좋다. 예부터 민간에서는 감자를 화상이나 변비, 위궤양, 알레르기 등을 치료할 때 이용하기도 했다.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을 내는 감자는 양식과 한식 요리 모두 잘 어울린다. 기름에 볶거나 튀기면 맛은 좋지만 영양학적으로 찌거나 구워 먹는 것이 더 좋다. 감자의 푸른 부분과 눈에 들어 있는 독성이 강한 솔라닌 성분은 열을 가해도 잘 파괴되지 않으므로 꼭 도려내고 요리를 해야 한다.
감자라고 다 같은 맛 아니다!
다른 식품도 마찬가지지만, 감자는 묵으면 묵을수록 그 맛이 떨어진다. 갓 나온 햇감자와 묵은 감자를 먹어보면 그 맛이 천지차이. 속살이 비칠 정도로 껍질이 얇고 흙이 묻어 있는 게 맛있는 햇감자. 녹색을 띠는 것은 익혀도 강한 아린 맛이 나므로 피하는 게 좋다. 속살은 하얗거나 노란색을 띠는 게 맛있다.
오랫동안 감자를 신선하게 보관하려면
감자는 상온에서 보관해야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 바구니나 종이 박스에 담아 공기가 직접 닿지 않게 한 뒤 바람이 잘 통하는 베란다에 두는 것이 좋다. 비닐봉지에 보관할 경우 구멍을 뚫어준다. 장기간 보관하려면 검은 비닐봉지에 담아 냉장고 야채 박스나 김치냉장고에 넣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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