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통신] 개구리들의 수다 -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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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7.06.13 09:27:00
  • 조회: 258
톡 쏘는 그 맛
개구리들이 파리를 잡아 먹고 있었다. 그런데 한 개구리가 벌 만을 잡아먹고 있었다. 친구 개구리들이 물었다.
“너는 이렇게 맛있는 파리를 놔두고 왜 남들은 쳐다보지도 않는 벌 만을 잡아먹니?”
그러자 이 개구리 왈,
“톡 쏘는 그 맛을 니들이 알아?”

미국을 다녀온 개구리
주워들은 영어 몇 마디로 자신의 유식함을 자랑하고 싶어 안달이 난 개구리가 있었다.
폴짝거리며 들판을 이리저리 뛰어 다니는데 마침 앞에 소 한마리가 있었다.
“소야, 너는 무얼 먹고 사니?”
“나는 풀을 먹고 산단다.”
“오우! 샐러드!”
폴짝폴짝폴짝…
이번엔 호랑이를 만났다.
“호랑아, 너는 무얼 먹고 사니?”
“나는 고기를 먹고 산단다.”
“오우! 스테이크!”
자신의 영어 실력에 기분이 좋아진 개구리는 더욱 폴짝거리며 들판을 헤집고 다니는데…
스~~~윽!
풀섶을 헤치며 커다란 뱀이 나타났다.
“뱀아, 너는 무얼 먹고 사니?”
“흐~ 나는 너처럼 혀 꼬부라진 개구리를 잡아먹고 살지!”
폴짝!!! 재빠르게 뒤로 물러선 개구리…
“아따, 성님! 왜 그런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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