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져/여행] 월악산국립공원 자연해설 프로그램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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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충주교차로 박영수 기자 / joy4285@hanmail.net
  • 07.06.01 09:24:21
  • 조회: 308
천혜의 자연경관과 문화유산이 풍부한 월악산국립공원이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의 일환으로 자연해설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00년도를 시작으로 해마다 자연해설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는 월악산 국립공원은 자연친화적인 탐방문화개선과 사회환경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일련의 과정을 넘어 공원을 탐방하는 탐방객에게 생태적, 문화적인 인식을 고취시키고자 적극 추진하고 있다.
“우리가 자연을 훼손하고 버렸음에도 자연은 우리를 버리지 않는다.”고 표현하는 월악산 국림공원 관계자들은 “환경교육, 생태교육, 자연해설, 숲해설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자연에서의 활동은 산업화, 도시화 과정에서 스스로 소외시킨 자연을 다시 되돌리기 위한 실천 활동의 하나”라고 말했다.
하지만 자연에서의 활동은 과정에서 경미할 지라도 동·식물을 채취하거나 서식환경에 영향을 주는 활동도 진행하게 되어 이에 대한 논란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오기도 했다.
이러한 논란은 활동장소가 야생동·식물의 삶터인 국립공원일 때 더 세심하고 진지한 고민이 요구된다.
일부에서는 ‘효과적 측면에서 경미한 훼손은 어쩔 수 없는 것 아니겠냐’고 하며, 또 일부에서는 ‘국민 모두가 안 되는 동·식물 채취행위가 교육활동에서 인정되는 것은 모순’이라고도 하고, ‘생태교육윤리 자연해설프로그램 지침 등을 만들어 서로가 지켜야 할 최소한의 규칙을 정하면 되지 않겠냐’고도 하지만, 탐방문화 개선사업으로서 자연해설 프로그램은 각 공원별 자연, 역사, 문화자원에 대한 가이드를 통하여 국립공원 자원의 가치를 탐방객에게 전달하고, 이러한 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실천적 행동을 유도하기 위한다는 것임은 틀림없을 것이다.
이에 월악산 국립공원 관계자들은 “국립공원이 우리나라의 자연생태계와 자연 및 문화경관 등을 대표하는 지역으로서 후손에 물려주어야 할 소중한 유산임을 인식해야 한다.”며 시민들의 여가생활과 정서함양을 위하여 국립공원내 다양한 야생생물과 수려한 자연경관, 유구한 문화유적 등을 온전히 보전함으로써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탐방환경 조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자라나는 학생들이 자연을 체험하고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체험학습공간을 마련, 시민들이 공원관리를 실제 경험하고 국립공원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체험교육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며, 인터넷을 통해서 국립공원 탐방에 필요한 정보는 물론 풍부한 영상과 학술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정보화 시대에 부응하는 ‘사이버 탐방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명시했다.
“월악산에 오면 장애우들도 숲길 걷기와 야생화관찰 등 다양한 탐방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습니다.”
월악산국립공원 자연해설 프로그램 진행은 자연해설 프로그램 경력자나 관련학과를 졸업한 자로 해마다 열리는 식물, 동물등 사이버 교육을 이수한 12명의 자연환경 안내원들이 분야별 해설을 맞고 있으며 프로그램은 ‘야생화 향기와 함께 떠나는 만수골’, ‘마의태자의 흔적을 찾아나서는 하늘재’, ‘중원문화유산답사기’, ‘월악산 꿈나무체험교실’, ‘장애우와 함께하는 열린 자연해설’, ‘산양! 월악의 자연속으로’ ‘찾아가는 국립공원 교실’등으로 다양하다.
참여자는 어린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다양하지만 주로 초등학생과 40~50대 연령층의 참여가 가장 많으며, 해마다 110% 정도 증가 추세에 있다.
특히 몸이 불편해 국립공원을 찾기 힘든 장애우들을 위한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되는데, 전화(043-653-3253)나 인터넷(http://www.npa.or.kr/worak/main.asp)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장애우들은 이곳에서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맨발로 숲길을 걸어보며 야생화 관찰, 전문교육을 받은 자연환경 안내원의 해설 등을 들을 수 있다.
월악산 사무소는 장애우들이 휠체어 등을 이용해 이동할 수 있도록 탐방로상에 연차적으로 장애우들을 위한 시설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월악산국립공원을 탐방하려면 먼저 충주를 지나 단양 방면으로 36번국도를 타고 30분쯤 가다보면 월악나루터를 지나게 된다.
그러면 200m가량의 충주호를 가로지르는 다리를 건너 바로 송계계곡 입구로 우회전하여 약 10분 가량 들어가게 되면 월악산 공원입고에 도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단양의 선암계곡이나 도락산을 찾는 사람들은 50분 정도 단양방면으로 가면 공원입구에 도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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