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뜰정보] 보험인지 펀드인지 헷갈리는 변액보험(2) - 소비자 시대

    이 게시글을 알리기 tweet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7.05.28 09:08:53
  • 조회: 249
원금 손실 위험 설명 듣지 못한 소비자 불만 증가

■손실 위험 무시하고 저축성보험으로 판매
J씨(여, 20대)는 보험설계사로부터 보험 가입 권유를 받고 재테크 기능을 가진 상품을 원한다고 하자 설계사가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을 저축성보험이라고 설명하여 가입했다.
이후 보험료를 33년 동안이나 납입해야 하고 원금이 훼손될 수도 있다는 내용을 알게 되어 계약의 취소를 요구했으나 보험회사는 “펀드에 따라 투자 위험이 있다”는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주요내용 확인서’에 소비자가 서명했다는 이유로 계약 취소 요구를 거절했다.
☞근본적으로 변액보험에서는 보험사고가 발생했을 때 약정한 보험금에 펀드로 운용되는 적립금이 가산되어 지급되는 것이다. 또, 보험 해약시에는 펀드로 운용된 적립금을 환급금으로 지급하되 계약 당시 책정되었던 총 사업비를 모두 공제한 후 지급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변액보험은 납입보험료의 전부가 아닌 일부(업계 평균 납입보험료의 85% 정도 예상)가 펀드에 투자되어 운용되고 그 투자 수익도 확정적이지 않고 손실 위험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을 정확히 설명받지 못하고, 그냥 저축성보험으로만 인식하고 있던 소비자들이 많아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는 변액보험에 가입한 소비자들이 약관이나 가입시 교부받는 안내 자료를 꼼꼼히 살펴보지 않고 보험설계사의 부실한 상품 설명을 그대로 믿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변액보험은 일반 펀드 상품이 아닌 보험 상품이라는 사실을 소비자들은 잊지 말아야 한다.
알아둡시다!
보험 분쟁을 예방하려면…
·상품 설명은 서면으로 확인
보험설계사는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 장점만 강조해서 설명하는 경우가 많다. 이와 같은 이유로 보험을 잘 모르는 일반 소비자는 그 상품의 손실 위험 등에 대해 잘 알지 못한 채 어떤 경우에도 원금이 보장되는 저축성보험으로 오인하게 된다.
따라서 의심이 가는 경우에는 보험설계사에게 반드시 확인하고 중요한 내용은 서면으로 확인서를 받아둔다.
·보험증권과 약관을 확인
계약 체결 후 약관과 보험증권은 계약자에게 교부하도록 돼 있다. 약관은 반드시 읽어보고 보험 계약 당시의 내용과 다르지 않은지 확인한다.

  • 이글은 실명인증이 완료된 회원이 작성한 글입니다.
  • 목록으로
  • 글수정
  • 글삭제
  • tweet tweet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글쓴이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