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통신] 문자메세지, 유언 -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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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7.05.16 08:58:46
  • 조회: 294
문자메세지
우리 엄마는 휴대폰의 ‘휴’자도 몰랐습니다. 그러던 엄마가 휴대폰을 사게 됐습니다.
나는 엄마에게 문자 보내는 법을 가르쳐 드렸지요.
엄마는 자판을 열심히 누르시더니 회사에 있는 아빠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나 : 엄마, 뭐라고 썼어?
엄마 : 응? 사랑한다고 썼지.
흐음, 문자 보내는 걸 잘 가르쳐 드린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 아빠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아빠 : 여보, 이게 뭐야?
엄마 : 왜요?
아빠가 받은 문자메세지에는 다음과 같은 문장이 적혀 있었던 것이다.
“여보, 영원히 사망해!!”


유언
목사님이 환자의 임종을 맞이하러 병원에 왔다. 가족들도 모두 나가고 목사님과 환자만 남았다.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은 없으십니까?”하고 목사가 묻자 환자는 괴로운 표정으로 힘을 다해 손을 허우적거렸다.
목사는 “말하기가 힘들다면 글로 써보세요.”하면서 종이와 연필을 주었다.
환자는 버둥거리며 몇 자 힘들게 적다가 숨을 거두었다.
목사는 종이를 가지고 병실 밖으로 나와 슬퍼하는 가족들에게 “우리의 의로운 형제는 주님 곁으로 편안히 가셨습니다. 이제 고인의 마지막 유언을 제가 읽어 드리겠습니다.”하며 종이를 펴고 큰 소리로 읽기 시작했다.
“발치워, 당신 호흡기 줄 밟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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