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쇼콜라티에 김성미 대표/빠드두(1) - 잘 나가는 이색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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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출처 : 한국고용정보원 자료제공(www.work.go.kr)
  • 07.04.04 11:20:54
  • 조회: 518
■ 어떤 일을 하시나요? 이 일을 하게 된 동기는요?
보기 좋고, 맛도 좋은 수제 초콜릿을 만들며, 초콜릿을 이용하여 예술작품을 만드는 일을 합니다. 아직 생소한 분야이기 때문에 전문가 양성을 위해 대학에서 강의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초콜릿을 엄청 좋아했어요. 사회학도로서 영국 유학 중 우연히 런던의 한 골목에서 직접 초콜릿을 만들어 파는 작은 가게를 보고 나도 해보고 싶다는 충동을 느꼈거든요. 결국 초콜릿 공부를 위해 영국으로 두 번째 유학을 떠나 ‘르 코르동 블루’ 제과학교에 입학하여 기초지식부터 각종 기술, 공예법을 체계적으로 공부했습니다. 2001년에 귀국하여 국내 최초의 쇼콜라티에 1호라는 말을 들으며 지금까지 일하고 있어요.

■ 어떤 준비를 해야 하나요?
무엇보다도 초콜릿을 좋아하고 초콜릿 문화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50% 이상이 디자인이므로 미적 감각, 이미지에 대한 이해 등이 필요합니다. 가장 빠른 길은 스승을 모시고 옆에서 보고 배우는 것이겠죠. 또한 많이 보고 들어 견문을 넓히는 것이 중요하므로 초콜릿 공부를 위한 해외여행, 즉 초콜릿 여행을 떠나라고 권하고 싶어요. 우리에게 초콜릿은 특별한 날 선물로써의 의미가 강하지만, 외국에서는 가정 음식의 개념으로 동네에서도 쉽게 초콜릿 전문점을 발견할 수 있거든요.

■ 초콜릿은 열량이 높은 음식으로 알고 있는데, 선생님은 날씬하시네요?
물론 다른 음식보다 열량이 높지만, ‘초콜릿을 먹으면 살이 찐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에요. 시중에 판매되는 초콜릿은 단맛을 가중시키기 위해 설탕을 많이 첨가하거든요. 그리고 초콜릿의 원료인 카카오에는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요. 참고로 좋은 초콜릿 고르는 법을 알려드리면, 카카오 성분이 많이 첨가되고 손에 닿자마자 쉽게 녹는 것이 좋은 초콜릿입니다. 작업을 하면서 초콜릿을 많이 먹지만 오히려 작업 중에 소모되는 열량이 많아서 살찔 틈이 없답니다. 쇼콜라티에는 화려해 보이는 겉보습과는 달리 육체적 노동이 심한 직업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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