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뜰정보] 신혼 가전제품 ‘실속’을 고르세요[결혼시즌 혼수품 마련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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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경향신문 자료제공(www.khan.co.kr)
  • 07.03.30 09:03:55
  • 조회: 293
다음달 결혼을 앞두고 있는 최용석씨(30)는 혼수를 준비하는 데 석 달이 걸렸다. 앞으로 수년간 부부가 함께 사용할 전자제품을 조목조목 따지다 보니 시간이 적잖이 걸린 것이다.
최씨는 42인치 PDP TV, 10㎏ 드럼세탁기, 696ℓ 양문형 냉장고를 선택했다. 주요 가전제품 3가지는 값이 다소 비싸더라도 멀리 보기로 했다. 이에 비해 전자레인지와 청소기는 기능이 많아도 잘 쓰지 않는 고가형보다는 본 역할에 충실한 제품으로 골랐다. 바야흐로 혼수철이 왔다. 요즘 혼수준비 트렌드와 업체별로 진행중인 이벤트를 참고하면 알뜰한 혼수 마련에 도움이 된다.
◇프리미엄급 가전 인기=영상 콘텐츠에 관심이 많은 젊은 예비부부는 LCD, PDP 등 대형 평판TV를 구입하는 추세다. 가장 인기가 많은 TV모델은 32인치대 LCD TV로, 값은 100만원대 초반부터다. 냉장고는 680ℓ 홈바형이 가장 많이 팔린다. 디자인 기준으로 가격이 결정되는 양문형 냉장고는 가장 단순한 화이트 엠보싱이 100만원 안팎이다. 드럼세탁기는 디자인이 예쁘고 건조기능 등이 있어 선호도가 높다. 혼수로 가장 인기있는 용량은 10~12㎏대다. 이불 빨래가 가능한 10㎏ 제품은 70만~90만원대다.
◇색다른 혼수 아이템=부부 둘이 사용할 수 있는 작은 용량의 김치냉장고가 필요한 신혼부부라면 김치냉장고와 와인셀러를 결합한 제품이 좋다. 총 121ℓ 용량 중 93ℓ는 김치 등 신선식품을 저장할 수 있고, 28ℓ는 와인 보관 공간을 별도로 있어 두 가지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120만원대다.
비좁은 신혼집이지만 에어컨이 있어야 한다면 공간 활용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는 천장형 에어컨이 적당하다. 170㎜ 초슬림 에어컨은 거실 천장에도 매립없이 설치할 수 있어, 설치비용 부담을 덜 수 있고 냉난방을 겸할 수 있다. 가격은 15평 기준으로 220만원대다.
◇가전 3사 혼수 이벤트=삼성전자는 3월말까지 신용카드 적립 포인트를 이용해 최대 100만원까지 할인해 준다. 물건을 살 때 할인받은 금액을 최고 6년간 카드사용 시 적립되는 포인트로 갚으면 된다. LG전자는 엑스캔버스, 휘센, 트롬 중 2개 제품 이상 구입하면 명품 사은품이나 국내 왕복항공권을 제공한다. 기간은 4월30일까지다. 대우일렉트로닉스는 4월말까지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가습기와 진공청소기, DVD레코더, 스팀 싸이클린 복합청소기 등을 준다. 또 응모고객 중 4쌍을 추첨, 결혼식 당일 공항까지 리무진 승용차로 에스코트해 준다.
◇인터넷 쇼핑몰의 파격세일=G마켓은 3월말까지 하우젠, 지펠, 파브 등 전자제품을 10~20% 싸게 판다. 삼성전자의 애니뷰 42인치 PDP TV 패키지는 190만원대, 파브 홈시어터 HT-TQ25는 58만원대에서 살 수 있다. 인터파크는 4월8일까지 ‘혼수 기획전’을 열고 인기 혼수상품을 골라 직거래가에 판매한다. 최대 17% 깜짝 할인과 바이어 추천 5% 추가할인을 이용하면 LG전자의 트롬세탁기(10㎏ 기준)는 70만5000원, 부방테크론의 식기건조기는 11만6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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