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뜰정보] 주눅男, 자신감부터 채워라[남성확대술 희망연령층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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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경향신문 자료제공(www.khan.co.kr)
  • 07.03.29 0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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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결혼 시즌이다. 쌍춘년이라 유난히 결혼소식이 많았던 지난해 피부과를 비롯해 피부미용 업계가 큰 성황을 이루었을 정도로 결혼을 앞둔 대부분의 여성들이 매력적인 신부가 되기 위해 여러가지 신부관리 시술을 받았다.
그러나 남성의 경우 여성들과는 다른 문제로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최근 결혼 적령기가 늦어짐에 따라, 서른 살 중반의 늦깎이 결혼과 더불어 재혼과 노혼 사례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비 신랑들은 노화에 따른 탈모 및 남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피부과와 비뇨기과 등을 찾는다고 한다.
실제로 최근 웰빙비뇨기과 조강선 박사팀이 지난 2006년 1월1일부터 2007년 2월28일까지 병원에 상담, 치료를 받은 20~60대 한국남성 1000명을 조사한 결과, 남성확대술을 희망하는 연령층이 폭넓게 확산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연령별로 살펴보면 20대 3.7%, 30대 21.8%로 나타났으며, 40대 39.3%, 50대 29.2%로 중년 남성층이 전체 남성의 70%에 가까운 비율을 보였다. 또한 60대의 경우, 6%의 적지 않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수치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적극적인 자기관리와 안정된 경제력을 바탕으로 ‘노년기 삶의 질’을 추구하려는 욕구가 함께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국의 설문결과를 뒷받침하듯, 최근 스웨덴에서는 65~74세에 이르는 홀로 된 ‘젊은 노인’들이 이혼 후 ‘별거동침(Living Apart Together)’이라는 결혼 및 동거의 대안(代案)을 찾아, 개방적이고 유연한 삶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술을 희망하는 이유에서 연령대별 차이를 보였는데, 20대에서는 ‘성생활 개선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 30대의 경우 ‘조루증 치료, 성생활 극복을 통한 원만한 부부관계 형성’이었으며, 40~50대에서는 ‘조루 등 신체노화에 따른 남성능력 개선’, ‘권태기 극복 및 활기찬 사회생활 영위’, 60대의 경우 ‘점차 떨어지는 신체능력에 대한 보완’ 등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웰빙비뇨기과의 상담사례 중 약혼자 및 배우자와 함께 병원에 내원하여 남성확대술을 받는 경우가 늘고 있는데, 이처럼 여성과 동반하는 것은 과거에는 극히 드문 일이었다. 상담 시, 수술 후 발기력 개선과 흉터·부작용 등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의 수술방법에서는 칼을 대는 복잡한 수술과정에 대한 두려움이 확대에 대한 잠재적 욕구달성을 저해하는 원인이었다.
그러나 최근에 등장한 주사요법은 수술 없이 주사기로 필러제를 주입하는 것(5~10분 소요)만으로 뛰어난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한 데다 조루예방 효과까지 겸하고 있어, 많은 남성들이 선호하고 있다고 비뇨기과 전문의들은 지적한다.
이 같은 현상에 대해 웰빙비뇨기과 조강선 원장은 “결혼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결혼을 앞둔 남성들의 문의가 늘고 있으며, 특히 중노년층의 수술사례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수술 후 활발한 성생활 영위는 물론 삶에 대한 강한 의욕을 되찾고 있다”고 밝혔다.
전체 한국남성의 80~90% 이상이 자신의 성기가 작다고 느낀다는 통계가 있다. 표면적으로는 여성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라지만, 남성 자신의 외형적 만족도가 자신감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결혼 풍속도의 변화, 보다 간편해진 시술방법 도입, 성에 대해 관대해진 세태변화, 적극적인 자기관리 추구현상이 맞물려 ‘남성 확대술’에 대한 한국 남성들의 수요는 증가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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