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중고 자동차! 엔진 파손 여부·AS 이력 등 꼭 확인!(3) - 소비자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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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7.03.15 09:03:58
  • 조회: 898
▶사고 유무 확인
큰 사고의 이력이 있는 차는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 매매상에서는 판매 차량의 사고 유무를 소비자들에게 고지할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확히 알리지 않는 피해가 종종 발생한다. 그렇기 때문에 소비자들 스스로 꼼꼼히 점검할 필요가 있다.
<체크 사항>
- 맑은 날 중고차를 골라야 한다. 어두운 곳에서는 색상의 변경이 눈에 잘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사고 등으로 인해 도색을 했을 경우 햇빛에서만 확인이 가능하다.
- 중고차 구입시 가장 주의할 점은 엔진까지 손상을 입는 치명적인 사고를 낸 차이다. 엔진까지 파손됐다면 차체 프레임도 뒤틀렸을 가능성이 있다. 또 엔진을 잘 수리했다 하더라도 각종 오일이 샐 수 있고 전기 합선 등의 위험도 있기 때문에 엔진까지 손상을 입은 차는 피하는 것이 좋다.
- 엔진룸이 지나치게 깨끗하거나 외장처럼 깨끗하게 도색이 되어 있다면 한 번쯤 사고를 의심해볼 수 있다. 시동을 걸어 각종 오일이 새지 않는지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
- 자동차 유리를 보면 제조년월일이 나와있다. 만약 차 유리 가운데 하나가 차량 또는 다른 유리와 비교해 제조시기가 크게 차이가 난다면 유리창의 교체 여부를 의심할 수 있다. 자동차 유리가 교체됐다면 그만큼 큰 사고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
▶주행거리 조작
주행거리를 무단 변경했을 경우 자동차관리법에 의해 형벌 또는 행정처분을 받게 되지만 이와 같은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안타깝게도 주행거리 조작을 정확하게 밝혀내기란 힘든 일인데 몇 가지 사항들을 점검하면 주행거리 조작 유무를 유추할 수도 있다.
<체크 사항>
- 애프터서비스 이력 : 각 자동차 메이커 애프터서비스센터의 이력을 확인하면 주행거리 조작 여부 등을 어느 정도 알 수 있다.
- 정비수첩 또는 차계부 : 중고차를 구입할 때는 차계부를 쓴 차를 고르는 것이 좋다. 차계부를 통해 주행거리 및 정비 상태 등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정비업소에서는 엔진오일 교환 후 다음 교환일과 주행거리를 스티커로 차에 붙여놓기 때문에 이를 통해서도 주행거리를 알 수 있다.
- 자동차키 및 윈도우 개폐 스위치 : 자동차키나 윈도우 개폐 스위치의 낡음 정도에 따라 자동차 주행거리를 추측할 수 있는데 주행거리에 비해 지나치게 낡았다면 주행거리 조작을 의심할 수 있다.
- 브레이크 페달 : 보통 3만km 이상 운전했을 때부터 브레이크 페달의 마모가 시작되는데 이 마모 정도에 따라서 주행거리를 유추할 수 있다.
- 각종 소모품 : 소모품의 교환 시기를 보고도 주행거리를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구매하려는 중고차의 주행거리가 3만km이면서 타이밍벨트를 교환했다면 주행거리 조작을 의심할 수 있다. 타이밍벨트 교환시기가 보통 6만km이기 때문이다.
- 자동차 등록증 : 정기점검일과 주행거리가 자동차 등록증에는 함께 표시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확인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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