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뜰정보] 고수 엄마들의 똑소리 나는 장난감 선별법(2) - 생활 속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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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7.03.13 08:49:17
  • 조회: 231
오감을 발달시킬 수 있는 장난감이라면 더욱 좋다. 홍아동발달연구소 홍선자 소장은 “아이의 놀이는 단순히 노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노는 과정을 통해 인지기능이나 신체 등 다양한 부분의 발달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말한다. 이를테면 딸랑이를 흔들면서 청각을 발달시키고, 딸랑이의 모양을 보면서 인지능력을 높이며 손목을 움직이기 때문에 신체 발달에 도움이 됨은 물론 엄마가 흔들어주는 딸랑이 소리를 들으며 정서적인 안정까지 갖게 된다. 따라서 청각, 촉각 등 아이의 각종 감각기관을 발달시킬 수 있는 기능을 가진 장난감이 좋다.
또 전문가들은 변형 가능한 장난감을 살 것을 권한다. 완전히 조립되어 더 이상 변형하기 어려운 것보다 블록, 밀가루 반죽, 점토, 종이 등과 같이 불완전하지만 아이가 가지고 놀면서 자유롭게 변화시킬 수 있는 장난감이 아이의 상상력과 인지능력을 발달시킬 수 있어 좋다고 말한다. 다만 너무 조잡한 것은 오히려 아기의 상상력을 제한하므로 피해야 한다.
소꿉놀이 같은 것도 너무 화려한 것은 아이의 실생활과 괴리감을 주어 아이가 혼돈할 우려가 있으니 주의하라고 충고한다. 지나치게 고급스러운 것은 피하고, 단순하지만 아이가 주위 사물과 연관 지어 즐겁게 놀 수 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연령에 맞는 장난감을 선택하라
연령에 맞는 장난감을 사주는 것도 중요한 선별 기준이다. 아이들에게는 각 시기의 발달 단계에 맞고 흥미를 끄는 놀잇감이 있다. 아무리 품질이 우수하고 교육적으로 좋은 장난감이라 할지라도 아이의 발달단계에 맞지 않으면 효과는 반감된다. 만일 엄마가 너무 수준이 높은 장난감을 주게 되면 아이는 좌절할 수 있다. 반대로 필요 없는 장난감을 주면 아이의 호기심을 이끌어내지 못하게 된다.
연령별로 권장하는 장난감을 살펴보면 우선 출생한 지 6개월 이하인 아이에게는 엄마의 말이 최고의 장난감이다. 아이는 알아듣지는 못하지만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엄마와의 접촉과 음성이 아이에게 만족과 기쁨이 된다. 또 아이는 주위에서 생기는 소리와 진동을 느끼고 귀에 익히게 되므로 머리 위에 있는 흔들거리는 물체, 전화, 가족의 목소리도 좋은 자극과 놀이가 된다. 이 시기 아이에게 적합한 장난감으로는 깨지지 않는 거울, 딸랑이, 천이나 비닐로 만든 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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