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이야기] 예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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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7.02.05 09:04:22
  • 조회: 309
재경은 친구 선영과 인사동으로 외출을 나갔다. 오랜만에 나선 인사동은 여전히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한창 인사동 거리의 물건을 구경 중인 재경과 선영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재경 : 여긴 여전히 예쁜 물건이 참 많다.
선영 : 그렇지? 참 옛스러워.
재경 : 응, 맞아. 여기 이렇게 거닐고 있으면 마음이 참 편안해.
선영 : 대형 커피숍도 들어서고, 학원들도 많이 생겼지만, 여전히 전통의 멋이 느껴지는 곳인 것 같아.
재경 : 맞아. 오랜만에 좋은 친구와 이렇게 구경을 하니 기분이 더 좋은걸.
선영 : 하하하! 그 말에 내가 더 기분이 좋아지는데.

▶ 여기서 잠깐
‘~스럽다’는 ‘자연스럽다’, ‘자랑스럽다’, ‘사랑스럽다’와 같이 명사에 붙는 접미사다. ‘예’는 명사이지만 ‘옛’은 관형사 이므로 ‘명사 + ~스럽다’ 구성인 ‘예스럽다’가 옳다.

* 선영 : 그렇지? 참 예스러워.

*예스럽다 : 옛것과 같은 맛이나 멋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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