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특수효과전문가 정도안 / 데몰리션 대표(1) - 잘 나가는 이색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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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출처 : 한국고용정보원 자료제공(www.work.go.kr)
  • 07.01.24 09:27:30
  • 조회: 470
■어떤 일을 하시나요?
영화 속에서 특수효과로 허구를 보다 사실적으로 현실감을 부여하는 일을 하고 있죠. 액션영화에서 보는 특수효과만을 생각할 수 있는데요, 멜로영화에서의 자연효과까지 영화 속에서 많게는 60~70%까지 특수효과 장면이 포함되어 있어요.
강풍기를 이용하여 강한 비바람을 만든다거나, 폭파 장면을 위해 폭약을 묻거나 뇌관을 설치하는 일 등 영화 속에서 많은 효과들을 통해 현실감을 부여하는 일을 합니다. 최근에는 영화뿐만 아니라 방송, 광고에서도 소규모의 화공효과 등이 종종 사용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 일을 하게 되셨나요?
스무살 때 경남 함양에서 자전거 판 돈 5천원을 챙겨서 무작정 서울로 상경을 했죠. 지금 그때를 회상해 봐도 참 안스러울 정도로 안해 본 일이 없었어요.
기회가 되어 웨이터 보조로 취직이 되었는데, 그때 단골손님 중 특수효과 일을 하던 분을 따라 촬영장에서 일을 하게 되었죠. 처음에 제게 맡겨진 일이라곤 여기저기 연기를 피우거나, 배우들의 안전을 위해 매트리스를 까는 게 전부였어요.
촬영현장, 대우 등에 회의를 느껴 이 일을 시작한 지 10년만에 독립을 결심하게 되었죠. <외계에서 온 우뢰매>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100여 편의 영화를 작업했던 것 같아요.

■어떤 준비를 해야 특수효과전문가가 될 수 있나요?
‘불가능한 것은 없다’는 신념으로 늘 공부하며 일을 해야 합니다. 특수효과에 관련된 기술은 대체로 비밀시되어 있습니다. 특수효과 전문교육기관이 없는 것도 이 때문일 수 있는데요. 특수효과가 사용된 영화를 세심하게 보고, 다양한 전문서적을 본다거나, 떠오르는 작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것도 특수효과전문가가 되기 위한 준비방법이라 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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